울랄라세션 “왜 아무도 우리를 안 찾지?”…근황 공개 작성일 06-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ynZPFOp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429849d24234609294e8c1a49c034501f23dc076d01904c1590740ed4edead" dmcf-pid="GUWL5Q3I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브로드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d/20250627164159979vejk.jpg" data-org-width="714" dmcf-mid="WltkunBW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d/20250627164159979ve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브로드밴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ed26e9645cbe091473d71b282815492ff9ef241f5ad8bb178bf9ff65756e7e" dmcf-pid="HuYo1x0CU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p> <p contents-hash="ffc89924941a3bae519dd2f307befaf2336a2449a9b20c42f0130b9e74acd18b" dmcf-pid="X7GgtMphFB"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되는 SK브로드밴드 B tv 오리지널 예능 ‘흥 많은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흥친소’)에는 울랄라세션 박승일, 김명훈, 최도원이 출연해 오랜 시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한다.</p> <p contents-hash="a216bbacfb1f2fadef8234da82ffcb48a9083963aa8d3c66c8d97b837a1ab862" dmcf-pid="ZzHaFRUl0q" dmcf-ptype="general">이날 울랄라세션은 “왜 아무도 우리를 안 찾지?”라며 섭외 연락이 반가웠던 속내를 솔직히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a89c05cb3b4ab0ac6bddbe0c62b0f3074e2053c55a226a89dc827e1073572551" dmcf-pid="5qXN3euS3z" dmcf-ptype="general">김명훈은 “아무도 우릴 찾아주지 않아 섭외 연락이 정말 반가웠다”고 운을 떼며, “음악방송에 나가고, 아이돌과 챌린지도 찍었지만 대중이 찾는 채널에선 노출이 적어 근황이 뜸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고 솔직히 밝힌다.</p> <p contents-hash="1bcbb73f36441ddc41e00c8eef8d4db0fa7804fffd0189b50272305b6a8f26dd" dmcf-pid="1QzI2c8t07" dmcf-ptype="general">박승일은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 활동을 해왔고, 현재 울랄라세션만의 색을 살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키운다.</p> <p contents-hash="53ff91debaeecc4d8bece94163e9379700c25454e155e5e865878939d7bd6e69" dmcf-pid="txqCVk6F0u" dmcf-ptype="general">리더 임윤택의 부재 이후 겪었던 고민도 전한다.</p> <p contents-hash="11738a848c766f043e6dc8d51e8d13e04b3acd4d43029bdc36744a7a87cc32bd" dmcf-pid="FMBhfEP37U" dmcf-ptype="general">박승일은 “윤택이 형이 세상을 떠난 후, 주위의 조언들이 오히려 우리 색을 흐리게 만들기도 했다”며, “데뷔 전 많은 대화를 나눈 덕에 지금은 완성도 높은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한다.</p> <p contents-hash="f0c15456ccf8d0b5e9dbf3498857990d2a5542337048377a7e1c015f4052bf3e" dmcf-pid="3Rbl4DQ07p" dmcf-ptype="general">최도원 또한 “팬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최선의 퍼포먼스를 위해 늘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인다.</p> <p contents-hash="6acce51a0248055b28e636b0eb7dc049f520038c5bcd7b976eb685962006b8e1" dmcf-pid="0eKS8wxpU0"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MC 정근우는 “선수 시절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할 때 가족 반응이 오히려 더 신경 쓰였다”며 “울랄라세션도 그런 압박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박승일은 “끊임없이 활동 중인데도 ‘힘내’라는 말이 더 큰 상처가 될 때가 있다”고 고백한다.</p> <p contents-hash="3e871b2bfcb56afcbab0bc656b6b3767007b2442e1936cd71e88288b2cfc1264" dmcf-pid="pd9v6rMUu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과 MC들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MC 박구윤은 “행사장에서 처음 봤을 때 멤버 전체가 다 동생인 줄 알고 편하게 다가갔다. 그러나 알고 보니 나와 동갑 아니면 다 형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이렇게 다시 만나 반갑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쓰라 "턱수염 밀겠다"…'오겜3' 영희 파격 변신 "인생이 쓰네" (에픽카세) 06-27 다음 제니 ‘Ruby’, 英 NME 선정 ‘2025년 최고의 앨범’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