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구제역 변호인에 일부 승소…"영상 삭제·게시 금지" 명령 작성일 06-2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HYojf5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15b7e70cd022d3db69510219da65e3bdc8f589355df56e12d4e4d1c49183ef" dmcf-pid="QVXGgA41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165533506dgdl.jpg" data-org-width="1000" dmcf-mid="6ocjbVXD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165533506dgd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c75b9747e67a961f495d9320f8788c5e07d391b4a7003937ec508772a36db3" dmcf-pid="xZDk281mv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법원이 1인방송인 쯔양(본명 박정원) 측의 손을 들어줬다. 쯔양의 인격권을 침해한 일부 영상에 대해 삭제 및 게시 금지를 명령한 것이다.</p> <p contents-hash="f8ad3d3739de1d17a5b30dd970e96e9544cdc1b5e9b188e0467117ae1a9e7153" dmcf-pid="yiq7OlLKvW" dmcf-ptype="general">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김순한)는 쯔양이 김소연 변호사와 해당 영상이 게시된 모 채널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게시물 삭제 및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p> <p contents-hash="8c865c8e77e28899b0078a321be76cf74a1c485586314782d9c11c8a5e05741a" dmcf-pid="WnBzISo9ly" dmcf-ptype="general">김소연 변호사는 1인 방송인 구제역의 변호인으로, 쯔양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A씨가 운영하는 채널에 출연해 허위 사실을 언급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4f7de44be560ac325f2eba4550fb2b441caae6887c36b64aca2d808322f47c55" dmcf-pid="YLbqCvg2CT"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문제된 영상 일부가 쯔양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수 있는 내용이거나 사생활에 해당하는 민감한 정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해당 영상 삭제와 향후 게시 금지를 명령했다.</p> <p contents-hash="1f88b9c70cbc3c6d40b4575235f722d31731c10b080a8180f9997f7832c967f3" dmcf-pid="GoKBhTaVTv"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김소연 변호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불복 의사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가처분 재판부는 본안소송을 제기하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가처분 인용조차 취소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쯔양이 신청한 대부분은 기각됐고 단 6개 항목만 인용됐다"며 이의신청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585467248d476a67f50de1b2102bcde845f46c8635976e67d19136f426d6afc" dmcf-pid="Hg9blyNfTS" dmcf-ptype="general">앞서 쯔양은 반복적으로 악성 루머와 허위 사실로 인해 고통을 호소해 왔다. 이번 법원의 판단이 인격권 보호를 위한 중요한 선례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b5bebe92555eeeb9cf5027a456af2012428c3deef98395d0b8f799cba41719d" dmcf-pid="Xa2KSWj4ll"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은 '먹방'(먹는 방송)으로 글로벌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가 운영 중인 채널 구독자 수는 무려 119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p> <p contents-hash="95885a6472c60d5a677309a83b4bf5b3e55f3bd188dbeb48fe786beb18e18b8e" dmcf-pid="ZNV9vYA8yh"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쯔양'</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형욱, '갑질 의혹' 벗고 예능 복귀…'개와 늑대의 시간' 8월 방송 [공식입장] 06-27 다음 오정세, 노력으로 만들어 낸 '악의 얼굴' (굿보이)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