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레협 주최 음악 컨퍼런스 '킨디 서밋', 성황리에 마무리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ZjbVXDo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b16737d393b7a05011b1cb8ec3dc6258ad7caa86f8b428b905a3f4458a89c1" dmcf-pid="VWfWLNVZ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165355104jzcw.jpg" data-org-width="650" dmcf-mid="92FEV6ts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165355104jzc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46b52640678d18fa79ab27b75e0f77cb7fc49cc779bb309915cde1cc800cd2" dmcf-pid="fY4Yojf5jL"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가 주최한 ‘킨디 서밋(KINDIE Summit)’이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아시아 음악 산업 간의 협력과 확장을 위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c681e92229c3fb7f775b5e5111eb83f9112444fda70f72ad0e3f8fff54fb69f8" dmcf-pid="4G8GgA41jn" dmcf-ptype="general">‘킨디 서밋’은 ‘MyK FESTA’와 연계해 개최된 국제 음악 산업 컨퍼런스로, 음악 산업의 유통 생태계를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p> <p contents-hash="c2391575a283da06fcd773521f835ddcce163e59951e6e9bcfc64b86719b3394" dmcf-pid="8H6Hac8tgi" dmcf-ptype="general">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아시아 음악 네트워크: 지속 가능한 협력과 확장의 방향성’을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됐다. 노건식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부회장 겸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았으며, Han Xiao(XAA Entertainment Group CEO, 중국), Keith Tan(Slate Entertainment 창립자 겸 대표, 싱가포르), MiMi Shimada(IMCJ 글로벌 마케팅 이사, 일본), Shogo Komiyama(Japonicus 창립자, 일본), Wei-Ning Hung(9 KICK Agency 창립자,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c481c72a70518fd9ab4a7183ae0d7786bc5ce42496e9ce580915197959d0640b" dmcf-pid="6XPXNk6FkJ" dmcf-ptype="general">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 세션에서는 아시아 음악 시장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과 확장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세션 종료 후에도 연사와 참관객 간의 자발적인 네트워킹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ab224a5bf78e8058234be1b83ca205186747fc0b6ac883a1bf1e1e14ded9950" dmcf-pid="PZQZjEP3Nd" dmcf-ptype="general">20일에는 ‘디지털 시대의 음악 유통과 마케팅: 글로벌 플랫폼별 전략 인사이트’를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이 개최됐다. 해당 세션에서는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가 좌장을 맡아 K-POP 빅데이터와 AI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김아론(시드엑스 대표), 서희(YG플러스 플랫폼데이터팀 리더), 장서현(NHN벅스 IP제작팀 팀장), 차상수(플럭서스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 플랫폼의 디지털 음원 유통 전략, 데이터 기반 음악 마케팅 사례, IP 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76e9aed666b90745504bc8c39fdb61f8085004b9431cdb39081140cffd679f2" dmcf-pid="Q5x5ADQ0ce"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닷뮤직(.MUSIC), 키트베러(뮤즈라이브), 루비레코드, 뮤직가이드 등 음악 제작 및 유통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현장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624f05893856015b4e5a27012ebb0554c1ad01a5889386538fab71452b1b3948" dmcf-pid="x1M1cwxpAR" dmcf-ptype="general">‘킨디 서밋'은 아시아 음악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로서, 레이블 관계자, 아티스트, 업계 종사자, 실용음악 전공자 등 다양한 음악 관계자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료됐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음악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37cf39c646861bc84455cf7fd3f0d16b14c580cf69b039b329c8d2a69a7a569" dmcf-pid="yLWLuByjgM"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53fc6829ba467588f3ce7fee5a43c5e44ecb7e213c85126bc216cbe6af6e1294" dmcf-pid="WoYo7bWAox" dmcf-ptype="general">[사진] 음레협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작곡가’ 아이들 소연, QWER ‘내 이름 맑음’ 직접 불렀다…음원 정식 발매 06-27 다음 ‘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벗고 방송 컴백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