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역사 들어 올렸다! 역도 송영환, 남자 최중량급 용상 한국 신기록 작성일 06-27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27/0000713592_001_20250627170410093.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한국 신기록이다. 송영환(국군체육부대)이 역도 남자 최중량급(109㎏ 이상) 용상 한국 신기록을 들어 올렸다.<br> <br> 송영환은 27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9kg 이상급 경기 용상 2차 시기에서 243kg을 들었다.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br> <br> 한국 신기록을 힘차게 들어 올렸다. 지난해 이제상(경남도청)이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241kg보다 2kg을 더 들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27/0000713592_002_2025062717041013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아쉽게 합계 1위는 놓쳤다. 1위는 황우만(강원도체육회)에게 돌아갔다. 황우만과 송영환 모두 합계 425kg을 들었으나, 역도에선 합계 기록이 같으면 먼저 해당 기록을 세운 선수가 앞선다. 역도 경기는 인상, 용상 순으로 열리는 데 황우만은 인상에서 195㎏, 송영환은 182㎏을 들었다. 황우만은 용상 2차 시기에서 230㎏을 들어 합계 425㎏을 만들었다.<br> <br> 송영환은 황우만이 먼저 합계 425㎏에 도달한 뒤에 용상 2차 시기에서 243㎏을 들어 합계 425㎏을 채웠다. 송영환은 용상 3차 시기에서 244㎏을 신청해 합계 역전을 노렸으나 실패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나이키, 페이스 키피에곤과 함께한 ‘브레이킹4’로 세계 신기록 경신 06-27 다음 원윤종, IOC 선수위원 후보 11명에 포함…사상 첫 동계 종목 IOC 선수위원 도전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