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열차’ 주현영 “초자연적 현상? 2년 전 이상한 부적 받았더니”[인터뷰②] 작성일 06-2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ISISo9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a8c5ea2ab99b20baf54c12e8203596e29745992cf1ccdeee6876e5a38b798f" dmcf-pid="YaCvCvg2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현영, 사진제공|디믹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71457399toii.jpg" data-org-width="1100" dmcf-mid="ygPRPRUl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71457399to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주현영, 사진제공|디믹스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50c96edcf3e8266a68988c1dccff66e6c5d178d64a012e44e5e96df469a75b" dmcf-pid="GNhThTaVII" dmcf-ptype="general"><br><br>배우 주현영이 영화 ‘괴기열차’ 개봉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경험한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br><br>주현영은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겪은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 묻자 “2년 전쯤 어떤 사람이 부적을 줬는데 호의인 줄 알고 멋모르고 받았다. 그런데 이후에 매일 매일 똑같은 악몽을 꿨다”고 밝혔다.<br><br>그는 “지인의 지인이 ‘내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며 준 건데 알고보니 그 부적이 좋은 뜻이 아니었다”며 “매일 똑같은 악몽을 꾸는 게 무서웠다. 그래서 당장 태워서 없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br><br>이어 “빠르게 처리했더니, 그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더라”며 “이후엔 ‘나는 이 세계를 궁금해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궁금한 건 어쩔 수 없지 않나”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br><br>‘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오는 7월9일 개봉한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드립'으로 첫 밀리언셀러 달성 06-27 다음 주현영 "호러로 스크린 데뷔, 예능 이미지 몰입 방해할까 걱정했다"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