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결국 상장폐지 수순...이미 상폐 결정했던 시장위원회서 최종 심의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gxxd7vW7"> <p contents-hash="602fa1bd879616185a48bf2aeb807ec5c55cff8d38e674788a7ae2f7233cbdc7" dmcf-pid="9KaMMJzTy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피씨엘의 상장 폐지가 사실상 확정됐다.</p> <p contents-hash="12e3129730880f03fe88556b85176f3cf6a83d3fc7f9d8574134c8ff25b1b547" dmcf-pid="29NRRiqyyU" dmcf-ptype="general">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27일 “주권의 상장폐지여부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그 결과 ‘상장폐지’로 심의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199c9171c21248382490b3bccc1a4a7eeb5d3a5064b46607eea534774bc4b45" dmcf-pid="V2jeenBWWp" dmcf-ptype="general">이에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7조제5항 및 동규정 시행세칙 제62조제2항에 따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일 이후 20일 이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 기업의 상장폐지 여부,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ddead2d4e723dd0143d04611eeb52f438fc3b0bc242081867dc5c9636a7047" dmcf-pid="fVAddLbY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연 피씨엘 대표 모습 (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Edaily/20250627181753326nflu.jpg" data-org-width="324" dmcf-mid="b9gxxd7v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Edaily/20250627181753326nf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소연 피씨엘 대표 모습 (사진=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11b73063c3f36667c03bd2b264d2bb703f2c6e6bc976a850c6ddef59023a1c" dmcf-pid="4CuXXtmeS3" dmcf-ptype="general"> 파멥신의 상장폐지는 이미 결정된 바 있다. 지난달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코스닥 상장기업 파멥신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파멥신은 7일간의 정리매매 절차를 거쳐 내달 11일 코스닥에서 퇴출될 예정이었다. </div> <p contents-hash="45958af4b4376740605dc80fabf47840a1f3aba55fd54ce603c77997ccc42751" dmcf-pid="8h7ZZFsdlF" dmcf-ptype="general">이에 반발해 파멥신은 28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법원 결정이 확인될 때까지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를 일단 보류했다. </p> <p contents-hash="319e89d15e647b3e181aff0baacd3940b9a08d7eb594f21dc512e3f77a1b1245" dmcf-pid="6lz553OJCt"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에는 더는 방법이 없다. 형식적 상장폐지 심사인 3심의 마지막 단계다. 회사 측이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가처분신청까지 모두 시행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4c82b812efd0d416235591b66843a72bf5a24cb556acf9d3655479fbd9fcad21" dmcf-pid="PSq110IiC1" dmcf-ptype="general">20일 이내 피씨엘의 최종 운명이 결정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30e5d6394e05721d0880d27ffd6e7780f680ee0402d36d5bc8d73e8534c44ea" dmcf-pid="QvBttpCnv5" dmcf-ptype="general">김승권 (peac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궁민 자신감 확인할 시간…'우리 영화', 약속의 5회 될까 06-27 다음 과방위 與-尹정권 인사, SKT 위약금·방통위 개편 두고 '충돌'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