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2' 드디어 나오나…차태현 "내년 초 목표, 전기 많이 줬으면" ('라디오쇼')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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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Y67ImCiB3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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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183242871gnvr.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XjgA41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183242871gn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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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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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b007942bff7a4ef31934f91c826de88b552dd91c013b6380ae0c26b762b95b" dmcf-pid="HQqhOlLK79" dmcf-ptype="general"><br><br>배우 차태현이 라디오에서 '무빙' 시즌2를 언급했다.<br><br>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CoolFM 60주년 특별기획 '쿨 레전드 홈커밍데이'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했던 차태현이 함께했다.<br><br>방송에서 박명수는 차태현에게 "앞으로 계획있냐.  "'무빙' 너무 떴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내년 초에 촬영을 들어가는 걸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저는 아시다시피 번개맨인데, 그때는 소소하게 정전기 정도밖에 없었다. 이번에 (강)풀이 형이 얼마나 전기를 쏘게 해주실지는 모르겠는데 나한테도 전기를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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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183244123lfhs.jpg" data-org-width="451" dmcf-mid="yjOx6Mph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183244123lf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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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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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38fffad7f2306f7327bdc8174c6c4efe054802938bbaa98dc04f520d0a3ee3" dmcf-pid="ZMbSCvg27b" dmcf-ptype="general"><br><br>술을 끊은 일화도 공개했다. 차태현은 "술 안 먹은 지 1년 반이 넘었다. 아예 안 먹는다기보다 거의 안 먹는 수준이다. 회식엔 무알코올을 들고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 술이 맛이 없어졌다. 괴롭게 끊은 건 아니다. 어디 아프시냐 검사받아봐라 하는데 검사받으면 더 좋아졌다"고 웃어 보였다.<br><br>이에 박명수는 "많이 먹을 때 얼마나 먹었냐"고 물었다. 차태현은 "저는 원래 술이 술을 부르고 이런 건 아니다. 자주는 못 먹고 제 나름의 기준이 있었다. 후다닥 먹고 자고 했던 스타일이라 먹을 만큼 먹었다. 그게 없어졌다"고 답했다.<br><br>한편 차태현은 2023년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몸에 전기가 흐르는 전계도 역을 맡은 바 있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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