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5년 만에 첫 팬미팅 비하인드 "너무 많이 울어 창피"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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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cd3cb42760a80deff9c15e1f27ccb5885427b12447013a1a1a1aa038b7ac25" dmcf-pid="YOIB7bWA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혜리 15년 만에 첫 팬미팅 / 사진=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83211409wvse.jpg" data-org-width="600" dmcf-mid="xZN5H1rR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83211409wv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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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15년 만에 첫 팬미팅 / 사진=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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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7bab821962616d16249999bb34571fed7c46aebc625a06c0b0dc09f8582304" dmcf-pid="GICbzKYck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혜리가 15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d688d8615b926fe7eb0a0747ee3e663c21c9ff7a869e42582303b6f9e945bcab" dmcf-pid="HChKq9Gkjj"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데뷔 15년 만에 첫 팬미팅! 혜또또또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bded9d49888bb03a90f182d1e693f854004929d8e9f0605f57942afc6cd8785e" dmcf-pid="XqBAac8tAN" dmcf-ptype="general">이날 혜리는 힘든 안무연습을 마친 뒤 연습실에서 해야할 일을 떠올렸다. 그는 "팬미팅 로고, 포스터, 굿즈 하나하나 제 손을 안 닿은 곳이 없어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9c2256b5280ff2b54713a23a443591d9471b70d60b0a1f321988ae9613ba78" dmcf-pid="ZBbcNk6F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83212654zbop.jpg" data-org-width="600" dmcf-mid="ybzNojf5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83212654zb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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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c8dd5def989666f893bdfdec76ca58bd76ae6a4ba2c260cc2d232d112a92bf" dmcf-pid="5bKkjEP3ag" dmcf-ptype="general"><br> 팬미팅 날이 밝았고, 혜리는 낮 공연, 밤 공연 모두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혜리는 팬미팅 마지막날 "진짜 너무 많이 울어서 창피하다. 당연하지 않냐. 내가 우는 건. 이제는 당당"이라며 "진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3e8aa298fa6709c7fa046ed52fee4c564369478d0ee13e1ea713d37d45b7ccd0" dmcf-pid="1K9EADQ0jo" dmcf-ptype="general">이어 "제 첫 팬미팅에 와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정말 사랑 가득 담아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이니까 저도 몸 관리도 더 잘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c3d8af8eb886d1d7293d21e33104fc2d4be3bb25028a4af55ba1244df3984a76" dmcf-pid="t92DcwxpoL" dmcf-ptype="general">혜리는 이후 마카오 팬미팅을 위해 공항으로 떠났다. 혜리는 "서울 팬미팅과 똑같은데, 의상은 두 번씩은 입자고 했는데, 욕심이 생겨서 의상이 다 다르다. 보는 맛이 있을 거다. 또 타투 스티커를 붙이거나, 렌즈를 다르게 착용하는 등 디테일함이 추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ded1fc231ce44a8ba25267d6753fb7589dd008f940268c61da4b44fccab00e8" dmcf-pid="F2VwkrMUa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장품, 애장품 증정도 예고했다. 혜리는 "'판소리 복서' 때 썼던 장구. 아직도 있다. 아니면 '선의의 경쟁' 제이 때 썼던 머리핀"이라고 해 기대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3VfrEmRuA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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