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어린 후배들에 부담감 느껴.."부모님이 나랑 동갑일 수도"[세호가중계]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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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5lTOB2HEw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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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184343915irmx.jpg" data-org-width="560" dmcf-mid="HP5y8x0C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184343915ir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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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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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나이 어린 후배들에게 부담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b960a953945b810036d0d177751460c9d02b1db9550c6e32714c5c417b918b0a" dmcf-pid="Fzbpojf5rO"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에는 '20년째 주니어라 쏘리 쏘리, 아이돌 시조새 SM의 슈퍼주니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9f4cca9d819addd2a75fea58deb7d05b6c1575e4f2723bc897e0550385ef5f4b" dmcf-pid="3qKUgA41Is"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는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규현, 은혁, 이특과 함께 '호릴라 데이트(조세호와 함께하는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0dcdf60cb3095e1c5bdd1c05c99629b762da729f1f983e88a5b348d151f9a1b6" dmcf-pid="0B9uac8tmm"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2분간 이어진 조세호의 소개 멘트를 듣고 "너무 길다", "지금쯤 몇 명 나갔다" 등의 지루함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cbc38062f599ca07cee6ad86d0cbf40652843b68cd8e0002bffaccfb3fe6a80" dmcf-pid="pb27Nk6FDr" dmcf-ptype="general">이특은 "20년 동안이나 활동할 줄 알았느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전혀 몰랐다. 예전에는 7년만 해도 많이 했다고 생각했다. 옛날 생각하면 10년만 해도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3f9b0e21c1ac46418b73fe61a72b2ea004a1ba7ba072306aabd44a0dfe86e" dmcf-pid="UKVzjEP3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184345354bmdf.jpg" data-org-width="560" dmcf-mid="X4U5enBW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184345354bm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43a11b4bc0bd4ed5fe3d19961164721936801d0267bdaf51981a436ab72967" dmcf-pid="u9fqADQ0wD"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자신을 부르는 호칭을 두고 이특은 "팬들에게는 아직도 '오빠'라고 불리는 게 좋다"면서도 후배들에게는 나이 차이로 인한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1aa0854aa299fbf0cac3e39718bfa3e94d4fad78bb091bfd0e7405700388fab6" dmcf-pid="724BcwxpEE" dmcf-ptype="general">그는 "후배들이 선배라고 부르는 게 선을 긋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걸그룹 하츠투하츠 막내가 2010년생이다. 얼마 전 같이 공연을 다녀왔는데 내 딸 같은 느낌이 들었다. 27살 차이라 부모님이 나랑 친구일 수 있다. 저는 후배들 보면 부르지 말라고 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zV8bkrMUIk"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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