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개그맨 윤형빈, 유튜버 밴쯔와 종합격투기 맞대결 작성일 06-27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8일 장충체육관서 열리는 ROAD FC 073서 격돌<br>유도 선수 출신 밴쯔와 맞대결<br>윤형빈, "무조건 이기는 경기하겠다"</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개그맨 윤형빈(45)이 유튜버 밴쯔(35)와 맞대결할 준비를 마쳤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27/0006051022_001_20250627192616910.jpg" alt="" /></span></TD></TR><tr><td>사진=ROAD 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27/0006051022_002_20250627192616926.jpg" alt="" /></span></TD></TR><tr><td>사진=ROAD FC</TD></TR></TABLE></TD></TR></TABLE>윤형빈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73 계체량에서 78.5kg으로 통과했다. 윤형빈의 상대인 밴쯔도 75.8kg으로 계체를 마쳤다. <br><br>두 사람은 28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79kg에서 주먹을 맞댄다. <br><br>1980년생인 윤형빈은 6개월 전 체중이 약 90kg이었다. 밴쯔와 종합격투기(MMA) 대결이 확정된 뒤 크로스핏, 복싱, 레슬링, MMA와 식단 조절을 통해 약 11kg을 감량했다. <br><br>2014년 ROAD FC에서 정식 MMA 데뷔전을 치렀던 윤형빈은 “오랜만에 정식 경기를 뛰게 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며 “그런 마음을 담아 이번 시합을 후회 없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그는 “타격이면 타격, 그래플링이면 그래플링, 체력이면 체력, ‘진짜 열심히 준비했구나’라고 느끼게 보여드리겠다”며 “무조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br><br>중학교 시절 3년간 유도를 배운 밴쯔는 종합격투기 수련은 길지 않다. 하지만 윤형빈보다 열 살 어리고 힘도 강하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윤형빈은 “내가 모든 면에서 우위”라며 “열심히 준비한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br><br><b>[굽네 ROAD FC 073 2부 / 6월 2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b><br><br>[스페셜 이벤트 윤형빈 VS 밴쯔]<br><br>[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오카 VS 카밀 마고메도프]<br><br>[웰터급 박시원 VS 윤태영]<br><br>[밴텀급 김현우 VS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br><br>[-65.8kg 계약체중 박형근 VS 하라구치 신]<br><br>[플라이급 조준건 VS 편예준]<br><br>[<b>굽네 ROAD FC 073 1부 / 6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b><br><br>[라이트급 한상권 VS 여제우]<br><br>[라이트급 손진호 VS 오트키르벡]<br><br>[무제한급 허재혁 VS 김기환]<br><br>[-60kg 계약체중 유재남 VS 백현]<br><br>[라이트급 김민형 VS 틸러]<br><br>[-67kg 계약체중 박재성 VS 김진국]<br><br>[아톰급 김단비 VS 이보미<br><br>[밴텀급 차민혁 VS 이유찬]<br><br>[라이트급 진성훈 VS 김예환]<br><br>[미들급 조승기 VS 이영철]<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자그레브서 중국 조 꺾고 4강 진출 06-27 다음 사발렌카, 윔블던서 첫 결승 도전...여자 단식 8년째 새 챔피언 예고 '우승 상금 56억원'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