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슈주', 팬들에 애정 갈구.."휴덕은 괜찮지만 탈덕은 안돼"[세호가중계][종합]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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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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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193158995aqhg.jpg" data-org-width="560" dmcf-mid="71B8PRUl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193158995aq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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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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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팬들에게 애정을 갈구했다. 
          </div>
          <p contents-hash="b960a953945b810036d0d177751460c9d02b1db9550c6e32714c5c417b918b0a" dmcf-pid="9NWt3uloI4"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에는 '20년째 주니어라 쏘리 쏘리, 아이돌 시조새 SM의 슈퍼주니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9f4cca9d819addd2a75fea58deb7d05b6c1575e4f2723bc897e0550385ef5f4b" dmcf-pid="2jYF07Sgrf"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는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규현, 은혁, 이특과 함께 '호릴라 데이트(조세호와 함께하는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66ba9d500fa327e17bdbe1cfe68ce7fec510294f449f56e28f270531de62897c" dmcf-pid="VWKPxd7vmV"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2년 만에 뭉친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은혁은 "소속사가 달라졌지만 슈주로 활동할 때만큼은 약속을 지키자고 했다"고 밝히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규현 역시 "이번 20주년에서는 힘을 좀 주자고 했다"며 단합력을 선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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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193200414okez.jpg" data-org-width="560" dmcf-mid="zgXpuByj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193200414ok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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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933bb30928aed86fa6e8b204d28e0a8fe212a348c2559240b1c611777f85b0" dmcf-pid="4G2xRiqyw9"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자신들을 20년간 지지해 준 팬들에게 애정을 갈구해 시선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9519b2c422d7b47441028b3dc77b46933513e527317d2bf4853579ba1ae2458e" dmcf-pid="8HVMenBWOK" dmcf-ptype="general">이특은 "20년을 같이 했으면 여기서 팬질을 그만두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말했고, 은혁은 "휴덕은 괜찮지만 탈덕은 안 된다. 겸덕은 괜찮다. 한 켠에 우리만 있으면 괜찮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 역시 "내가 세컨드여도 된다"고 대인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771b96bf4eb12f694d054f8573bb8122c7c61bbe89d45c443e08b2769efb53a" dmcf-pid="6XfRdLbYIb" dmcf-ptype="general">또 이특은 자신의 오랜 팬이 다른 아이돌 그룹의 팬으로 돌아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97a20ad5640995bee2090c512d9d1444d00bb4796d1514dfb3d4051161520c8" dmcf-pid="PZ4eJoKGIB"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라이즈 데뷔 쇼케이스 MC를 봤었는데 맨 앞 첫째 줄에 신인 때부터 나를 따라다녔던 팬이 원빈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다"며 "내가 오는 줄 몰랐을 거다. 나는 괜찮았다. 나이가 들어서 싫어질 수도 있고 꼴 보기 싫어질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은혁은 "이 형 삐졌네"라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Q58dig9Hwq"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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