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으로 들어왔다고?” 차태현 '슈퍼탤런트 출신' 데뷔 루머 해명 ('박명수의 라디오쇼')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dHtpCn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9d02d7afccd91d4120915844a0b2c9b0af7209a2eae562342af504be58dd72" dmcf-pid="yVHdojf5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194641590cmye.png" data-org-width="530" dmcf-mid="QE71pzva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194641590cmy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5624881ae785970552dfdde2361c84fa6e3796d72cca3ce0fee61692fc25e4" dmcf-pid="WqvPenBWNG"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차태현이 데뷔 초창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KBS의 아들’, ‘빽 데뷔’라는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그간의 속내를 밝힌 것.</p> <p contents-hash="e556c27a56bbed95b10a71a724dd0f231e1328b925f5f5d9453a96ffa5b66d79" dmcf-pid="YBTQdLbYjY"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KBS 창사 60주년을 맞아 ‘쿨 레전드 홈커밍데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는 과거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했던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660fd74d8e407b6908781790ff7df6c593b98848302b137f3b10425e3e233649" dmcf-pid="GbyxJoKGcW"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차태현을 “KBS의 프린스이자 성골”이라 소개하며 “아버지가 KBS 음향효과팀 출신, 어머니가 KBS 성우 최수민 씨라 완벽한 KBS 핏줄”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차태현은 “프린스까진 모르겠고, 성골인 건 맞다”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b6516b179e7b2739bd58739fdc28646e039a691f36d56c9f1522262ac180481a" dmcf-pid="HKWMig9Hcy"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지난 1995년, 만 20세 나이에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은상으로 데뷔했다. 그는 “그땐 그게 뭔지도 몰랐다. 형이 군대에서 ‘경험 삼아 지원해봐’라고 해서 우연히 참가했는데, 운 좋게 상을 받게 됐다”고 회상했다. 당시 4년제 대학 입시에 모두 실패한 끝에 서울예술대학에 진학했던 그는 수많은 오디션을 거치는 중이었다며 “기운이 좋을 때였다. 흐름이 따라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15171ecf404eea2aad1c68a997cd2f23ebf9575bbfcf6660f5a00fd3fa2506" dmcf-pid="X9YRna2XAT" dmcf-ptype="general">하지만 데뷔 후 인지도를 쌓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차태현은 “처음엔 잘 몰라주셨고, 이후 점점 잘되니까 ‘빽으로 들어온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나중엔 ‘차인태 선생님 아들’이라는 루머까지 돌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 루머는 내가 들어도 그럴듯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1a8ce330cbb518a98f3213789af51128c1c5ba265f7e54191c3ee345f057ef9" dmcf-pid="Z2GeLNVZav" dmcf-ptype="general">이런 오해에 대해 차태현은 “정작 뭐라 해명할 말도 없었다. 부담이 되기도 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도 있지 않냐”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도 아버지께서 손을 쓰셨을 리는 없다”며 루머를 일축했다.</p> <p contents-hash="f8d4e81607bd68898ce91281930917ade0cbb8aec13b5b36e66d9b879c547203" dmcf-pid="5VHdojf5AS"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슈퍼탤런트 대회 당시를 회상하며 “탤런트를 뽑는 자리에 쇼 PD님들과 드라마 PD님들이 함께 심사를 봤다. 나는 쇼 PD님들 쪽에서 웃으며 뽑아주신 게 느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978b8913d958ac11c028e864e0cab02378f90150d97c455c91acad635c17aba" dmcf-pid="1fXJgA41al" dmcf-ptype="general">한편, 차태현은 오랜 연기 내공과 예능 감각을 두루 갖춘 배우로 활약 중이며, 방송가 안팎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갑으로 터치?…43년 만의 황당 ‘아웃’ 06-27 다음 ‘신세계家 3세’ 애니 “데뷔 허락 받는 데에만 10년 걸렸다”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