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과 이혼’ 가짜뉴스에 “스트레스” [종합]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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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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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02325973vnzx.jpg" data-org-width="947" dmcf-mid="tVfr10Ii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02325973vn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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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이혼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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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5c9176029590ffde51281295ec8327303485d4c7380324dbe2449227252c23" dmcf-pid="7fD54Q3IDj"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준버미 어린이집 갔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24112d539f19cad00dab5d37d9526e0ca0d8cae9ab5798a25f12c904ed099c3" dmcf-pid="zaHVNk6FrN"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를 등원시키고 난 뒤 제이쓴과 나란히 앉아 “커피 한잔하려고 애기 등원 후에 이제 이런 시간이 이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거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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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02327463tkj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cFPRUl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02327463tk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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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9078185c27e426687b538edc6b257c5e1ecca5fab8e067e9ef9fb55ab14050" dmcf-pid="BjZ4ADQ0sg" dmcf-ptype="general">또 홍현희는 자신의 여드름을 보여주며 “사실 요즘에 또 스트레스. (여드름은) 가짜 뉴스의 스트레스다”라고 말했고, 이에 제이쓴은 “가짜 뉴스 얘기하면 더 계속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535120c00375c0e909a2cf12d87fe7701e990019ed3c642fc9aed9c36f731c0" dmcf-pid="bA58cwxpIo"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댓글에도 엄청 달렸다. 빨리 엄청 조치를 취해달라고. 잡을 수가 없더라”라고 말했고, “이제 너무 뭐라 그럴까. 이중성이라고 해야 되나요? 편리하고 재밌는 영상을 보기는 하지만”라고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e681c04bcf1055c778029664db679a79235ccc3283b5c3c1f0d5662830ce596c" dmcf-pid="Kc16krMUDL"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제이쓴은 “아니 근데 어떤 얘기 뭐 어디서 발단됐는지는 안다. 근데 무슨 말인지 너무 알아서. 그 뉘앙스가 아닌데. 뭐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044bf279a99406df587fe56d36396a5a0b1def29fdbad0cbc31a78f52adcb" dmcf-pid="9ktPEmRu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02328793djjt.jpg" data-org-width="1200" dmcf-mid="3F2NyHkP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02328793dj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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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82933ff2f82a8de7eae965c37d5428c962602a039759a0f23599fe8f260125" dmcf-pid="2EFQDse7si" dmcf-ptype="general">또 제이쓴은 “솔직히 저는 아니니까 별로 신경이 안 쓰인다”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근데 아이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하고 있다 회사랑. 왜냐면 아이의 얼굴을 무단으로 해서 좀 어떤 그런 보호가 있어야할 것 같다”라고 심각성에 대해 말했다. </p>
          <p contents-hash="f0ad1af1f7f390ac2c9f98a310cee3ed1c18ffe2239b84511ce4fa5c47eba5d7" dmcf-pid="VPs3QeuSrJ"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아니면 10분 키스 영상 내보낼래?”라고 센스 있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3dda0a533ad5378fd6dd20f9effb4e711bc60b024cc208bc5dda7b9770836e3" dmcf-pid="fQO0xd7vsd"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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