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6년 모은 전 재산 날린 소식에… "숫자 개념 없는 저의 잘못" 작성일 06-2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d7enBW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074ac874aa597ded1848957d91ac7f41fd2df895df8be51d61758467f9e111" dmcf-pid="2px0QeuS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204333552epbh.jpg" data-org-width="1440" dmcf-mid="bAIJOlLK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204333552ep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04e40d9f4d858a55e2472a9a35021c783e22cad1a947013f9652a2a72a0e3b" dmcf-pid="VUMpxd7vzE" dmcf-ptype="general"><br>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튜버 랄랄이 굿즈 사업을 하다가 6년간 모은 전재산을 날렸다고 고백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e61b7eb9782701faf1d5d162608c5c2722cd32ba88e50606b98446fcc1c12bb" dmcf-pid="fuRUMJzTpk" dmcf-ptype="general">랄랄은 27일 자신의 채널 게시판에 "많은 분들께서 '유퀴즈' 보시고 굿즈 재고 열어라, 창고에 있는 거 온라인에 팔아라 하시는데 계속 팔고 있었스..ㅂ니다.."라며 "모두 숫자 개념 없는 저의 잘못입니다 ㅎㅎ 응원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e7d9b6bb46fadcebc28e84f42279264a5cf3f6e3ee5af36ca4149419889058f" dmcf-pid="47euRiqypc" dmcf-ptype="general">이어 "하도 팔으라고 하셔서 팔고있던 온라인 판매 주소 남깁니다…"라며 링크를 공유한 뒤 "7/1 부터 50% 할인가로 갈게요!"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4e97442107811a5a9464de0dabc2822fb6db79f6f3be74583d65b95d9b5ac34d" dmcf-pid="8zd7enBWFA" dmcf-ptype="general">랄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지난해 10월 '이명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가 적자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굿즈 제작을 하는데 한번 주문을 하면 다시 못 만든다고 하더라. 사업을 안 해봤다 보니까 2주 동안 판매할 굿즈 수량을 정해야 하는데 짐작을 못했다. 얼만큼 만들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할 소속사나 회사도 없었다. 무식하지만 하루 동안 백화점에 방문하는 손님 수 곱하기 2주를 했다. 계산을 그렇게 했다. (굿즈의) 총 물량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c211bcb158a9548d0b4616742f4e2314b7468ef028d844f3d053c86e691da" dmcf-pid="6qJzdLbY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204334810ddak.jpg" data-org-width="550" dmcf-mid="KkQ3PRUl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204334810dd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96f56602f2063073f7a92145803d705ba753201607faf66271e234c5fd3087" dmcf-pid="PBiqJoKG0N" dmcf-ptype="general">이어 "차라리 (굿즈가) 10가지였으면 나았을 텐데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까 50가지가 됐다. 식혜 통, 때수건 이런 부피가 작은 굿즈들로 큰 공간을 채울 수가 없어 종류도, 수량도 많아야만 했던 상황이다. 서울도 곱하기 2주, 부산도 곱하기 2주를 했다"며 "폐기를 하려고 했는데 또 두 배의 비용이 들더라. 창고에 그대로 있다. 지금까지 번 돈 하고도 마이너스가 됐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8e1e573ffcfa5c43d66127d71ee22b91cf0dbf5cb0e6ef2558bca5fcaef8122" dmcf-pid="QbnBig9HUa" dmcf-ptype="general">사진 = 랄랄, tvN</p> <p contents-hash="9482991b015faf60f09b4f06243ea38d371e5812ec372073c33660df9b1cd5e9" dmcf-pid="xjyNTGc6zg"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이규혁, 딸 첫 옹알이에 감격 "내 새끼 귀여워" 06-27 다음 김준현, ‘편스토랑’ 출격..요리 실력 어떻길래? 이연복 “진짜 잘해” 칭찬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