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한 순간에 몰락했다…개념도 실력도 없는데 "부딪히면 길 생겨" ('트라이')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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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1efavYA8F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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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04103965sail.jpg" data-org-width="710" dmcf-mid="X3H6cwxp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04103965sa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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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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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10c7ac6dea03057838a233fff79ca96acca3002085012da11540a038a51ad2" dmcf-pid="FJ8jyHkP7H" dmcf-ptype="general"><br><br>한국 최초 럭비 소재의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측이 럭비 정신이 폭주하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br><br>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되는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했다. <br> <br>이런 가운데 ‘트라이’ 측이 27일 ‘웃음도 우승도 끝까지 부딪히는’ 트라이 정신을 보여주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2b6734bb8b3503feeee9cda4d92253ee6495eab51a03f3ac20df72932a562" dmcf-pid="3x9LhTaV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04105285xzvy.jpg" data-org-width="948" dmcf-mid="ZGglUqTN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04105285xz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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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7448d5de5d090ce5abaa0194aae3046f4ecba820f7f0ff34f523b7e313b1a0" dmcf-pid="0M2olyNfUY" dmcf-ptype="general"><br>공개된 티저 영상은 “럭비는 수많은 시도와 굴복하지 않는 과정, 그래서 럭비의 득점은 트라이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필드 위에서 득점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럭비스타 주가람(윤계상 분)으로 포문을 연다.<br><br>득점의 환희를 채 느끼기도 전에 분위기가 급 반전된 가운데, 몰락한 럭비스타 주가람이 한양체고 럭비부의 예측불허 괴짜감독으로 돌아와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우리 목표는 전국 대회 우승이다”라는 주가람의 포부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가람을 올려다보는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김요한 분)을 비롯한 럭비부원들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br><br>이어 누군가에게 주먹을 날리는 윤성준, 코치를 어깨에 둘러멘 채 질주하는 럭비부, 후보 선수 없이 온 몸으로 부딪히며 경기하는 럭비부의 모습까지 다이나믹 대 환장의 한양체고 럭비부 모습이 웃음을 자극한다. 개념도, 선수도, 실력도 없는 한양체고 럭비부가 “포기하지 않고 부딪히다 보면 길은 반드시 생긴다!”라고 패기 넘치게 말하는 감독 주가람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폭발시킬지 기대감을 자극한다.<br><br>특히 ‘가진 건 열정 뿐!’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하하하”라는 주가람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승리를 위해 특훈을 하는 듯한 럭비부의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역동적인 웃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웃음도 우승도 끝까지 부딪히는’이라는 문구와 기쁨의 포효를 터트리는 럭비부의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가슴 벅찬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의 진수를 예고해 기대감이 모인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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