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이혼설' 가짜뉴스에 분노…"10분 키스 영상 공개할까"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RduHkP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1a7c05edc8237c7ea33dd09ec10b5d07d83ed57477561252b871bf303c4fec" dmcf-pid="4SeJ7XEQ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205842542ubao.jpg" data-org-width="1200" dmcf-mid="VAV4Zhnb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205842542uba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aad48caa9a68e58c1d7e3b92c77881315f3692c0a8c92d7f4adede68d1edd1" dmcf-pid="8vdizZDxhC" dmcf-ptype="general"><br>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이혼했다는 가짜뉴스에 분노했다.</p> <p contents-hash="02e4413fd6e69ad30e64085431a6b71fee3b4edb234893b05fccc4beba04a64c" dmcf-pid="6yiLB1rRlI"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27일 제이쓴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너무 스트레스다. 얼굴에 난 여드름도 다 가짜뉴스에 의한 스트레스다.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는 댓글도 엄청 달리더라. 근데 잡을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ad34943c8011b3a3a9a77f20cfbea658f98f76e74a9013428bcc291e9449955" dmcf-pid="PWnobtmeWO"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얼굴 곳곳에 난 여드름을 카메라에 비추며 유튜브 가짜뉴스로 인한 피곤함을 토로했다. 그는 "우리가 (유튜브에서) 편리하고 재밌는 영상을 보긴 하지만 이런 문제도 있다. 양면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27811c40ad38d60d26db285066626ba733c3745ef14cb7bd72184ca9c3f815" dmcf-pid="QYLgKFsdvs" dmcf-ptype="general">앞서 홍현희는 지난달 웹 예능 '유부녀회'에서 아이를 갖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는 "결혼 5~6년 차에 남편과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10년 후 만약 아이가 없으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94f8e1159cb47394d29354e053199edb450a23eae9e3c8690a0606dcc7f2e2b" dmcf-pid="xGoa93OJSm"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이어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아이가 생겼다"며 "아이를 낳고 진짜 가족이라는 게 뭔지 배우게 됐다. 제가 표현을 못 하는 성격이었는데 아이가 표현하는 걸 보며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37ee66deb18da65658041dd35b9a767232cd5ba7b98b62017299247d3bf99f" dmcf-pid="yet3sa2Xlr"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당 발언이 확산하면서 제이쓴과 이혼설이 불거졌다. 발언 중 '아이가 없으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부분에 방점이 찍히면서 홍현희가 제이쓴과 이혼을 생각한 적 있다는 취지 보도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6029ed715f6fb09ac2630c8c5704acad632fb19bf58c77c5072dc1a6b1f6ce6e" dmcf-pid="WdF0ONVZS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제이쓴은 유튜브에서 "(아내 발언이) 그런 뉘앙스가 아니었다. 이거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가짜뉴스가 사실이 아니니까 솔직히 저는 별로 신경 안 쓰인다. 그러든지 말든지 한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p> <p contents-hash="b0bd556439b48e6b378050ba3664b21ece6cd867b207b1ceeda1828d2f78db58" dmcf-pid="YJ3pIjf5CD"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가짜뉴스에) 아이 얼굴을 무단으로 쓰는 건 보호가 필요해 보인다. 회사랑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이쓴에게 이혼설을 잠재울 '10분 키스' 영상을 내보내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8ae5d75147813839af944ca50d072e8d821d5a9041dd3aecde0ec1b41886acb" dmcf-pid="Gi0UCA41vE"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군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H8YHcd7vvk"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94억 건물주 이정현, ♥의사 남편 밥 먹여주기까지 “손 있는데”(편스토랑) 06-27 다음 24기 옥순, 영식 매력에 빠지나 “왜 이렇게 자상해?” (지볶행)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