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작 터질라..풍자, 안양에서 오해살뻔한 이 찐 '맛집' 어디? ('또간집') 작성일 06-2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3f9tvg2k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c297dd5b01eff85cca983638340f69ed7c944fcf088984419884291a2248fb" dmcf-pid="H042FTaV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214128577agho.png" data-org-width="650" dmcf-mid="Yn42FTaV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214128577agh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4b3e347af2022c3bfb53150cc258875acb8ff807cbdc47e014cee39d23fa93" dmcf-pid="Xp8V3yNfNs" dmcf-ptype="general"><strong>“또 주작일까봐 조마조마”…풍자, 논란 딛고 안양에서 ‘찐맛집’ 찾았다</strong></p> <p contents-hash="fc169623a302064075ce6d2025095dca88f42afdbda6ab6983c42bffa0508960" dmcf-pid="ZU6f0Wj4N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콘텐츠 신뢰 논란을 딛고 안양을 다시 찾은 풍자가 맛으로 모든 오해를 정면돌파했다. 한때 ‘손절’ (?)할 번한 지역에서 다시금 진정성 있게 맛집을 찾아 나선 그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9ad85343b0ead95c9e2bcc1b2cec3e2e2f71df51805595920ee5e154c06dc842" dmcf-pid="5uP4pYA8ar"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유튜브 ‘또간집’ 79화에서는 풍자가 “안양을 리셋하겠다”며 두 달 전 논란이 일었던 지역을 재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스케줄 다 비우고 왔다. 내가 죽던지 안양이 죽던지 해야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9a8237ffb7fd03da1d1706b5dfbe9e50451d4c28086194e805127c06c1b2842" dmcf-pid="17Q8UGc6aw" dmcf-ptype="general">첫 맛집은 30년차 로컬 미용실 주인의 추천으로 찾은 오징어 보쌈집. 풍자는 “진짜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고, “다시는 안 오려 했는데 명분이 생겼다”며 손절 선언 번복(?)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02a73ff5d2d8e03d6fa68599336e00979a8a83dc52fa5872cdb441c3c35faf1" dmcf-pid="tzx6uHkPND" dmcf-ptype="general">이어 우연히 마주친 한 음식점 사장과의 대화에서는 “잘 아는 누나가 또간집 찐팬이다. 안양 1편 진짜 화났다”고 말하며 닭칼국수를 추천했다. 풍자는 닭칼국수와 손칼국수집을 잇따라 방문하며 “역사상 역대급 손칼국수”라며 극찬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34bba54774d834cfad823c2612504fb566c9b728912268a80c6d7e04568f87b4" dmcf-pid="FqMP7XEQaE" dmcf-ptype="general">가장 긴장된 순간은 일본 가정식 식당을 방문했을 때. 라이더의 추천으로 찾아갔지만 마침 가게 전체 청소일, 메뉴는 ‘가지덮밥’ 하나뿐이었다. 풍자는 이 장면에서 잠시 멈칫하며 “이거 또 주작으로 오해할 것 같다”는 우려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3fe9c266640ef15671db2d39b5782a61ce9e81823c9a021b7afbc58d24d859c" dmcf-pid="3OZGmg9Hok" dmcf-ptype="general">그는 “또간집은 맛집 광고나 뒷광고 일절 없다. 진짜 일반인 추천만 받는다”며 고개를 숙였고, 직접 맛본 뒤에는 “1등 일본 가정식”이라며 감동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9d42fe9649a0b2bda762a0fced6eeb2a2520c08a52c500d1a00e7d81d02569b" dmcf-pid="0I5Hsa2Xgc" dmcf-ptype="general">앞서 '또간집' 안양편은 추천인의 가족 식당을 소개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콘텐츠가 전면 삭제되고, 포스터까지 회수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이번 재방문은 “시작부터 다시”라는 각오와 함께, 오해의 여지를 줄이기 위한 제작진과 풍자의 고심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44d9545436e0cebe080d3d45840fcb8526a81e3f6223daccc9b374c5ca8c40b" dmcf-pid="pC1XONVZoA" dmcf-ptype="general">시청자들도 “이 정도면 사명감 콘텐츠”, “주작 걱정에 벌벌 떠는 풍자 귀엽다”, “결국 진짜 맛이 해결책”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현, 제육 지옥 오픈..냄새로 간 맞추기까지 “진짜 고수” (‘편스토랑’)[종합] 06-27 다음 ‘세개의 시선’ 코로나 이을 신종 전염병? “현대인 식탁에…”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