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이무진에 '담금주 플러팅'… "좋아하는 사람에 다 퍼줘" ('라이브 와이어')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KwXCiB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aba2ad7cc26a83bd5ab1ece60f9ccd027b5f9337a209f85655ba839138b86" dmcf-pid="WM9rZhnb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214934877flyi.jpg" data-org-width="1000" dmcf-mid="6iRvuHkP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214934877fly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e52d04537da8eaa95943fce8bd593f7f15baf30bb6b9ebadd4ed9be969f482" dmcf-pid="YR2m5lLK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214936228seda.jpg" data-org-width="1000" dmcf-mid="PKEpQByj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214936228sed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b716fc08725f014ed8ee25764e2b6ee098b7f7312b2ba00e197b2b30236f00" dmcf-pid="GeVs1So9hb"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안지영이 이무진과 묘한 기류를 연출했다. </p> <p contents-hash="3a784bc536d2502e4d6664dc0531adfa9d3a390e6df96dfa681c32f8581d7466" dmcf-pid="HLPlpYA8hB"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Mnet '라이브 와이어'에서는 감성 보이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광진, 볼빨간사춘기, 이무진, NCT 도영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ebdbdc411ae85bba555715dda48e1c87d78b264b38b7b6126d0f2b5333e34278" dmcf-pid="XoQSUGc6hq" dmcf-ptype="general">이날 이무진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청춘만화'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무진은 안지영을 파트너로 지목한 이유로 "본인 이야기를 멜로디컬하게 만들어서 내 이야기를 무대에서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정말 적다"며 "여성 뮤지션 가운데 더 적은 걸로 아는데 그 자리를 너무 오랫동안 꿰차고 계셔서 너무 존경스럽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c8e9fd5026a69a28cfeb5d36fb7119af6326595b976827ea90660943c16dd503" dmcf-pid="ZgxvuHkPyz" dmcf-ptype="general">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MC 정재형은 "지금 흡사 느낌이 선 자리 같다. 우리가 주선하는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코드쿤스트도 "(순간) 내가 빠져야 되나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출연료는 받아야 하니 자리를 지키겠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2a86715bc32c8e6dc07171b2366a398f8cb68b10173b1fcbf83e5c644547c625" dmcf-pid="5aMT7XEQh7" dmcf-ptype="general">안지영도 이무진의 배려심을 칭찬했다. 안지영은 "과거 이무진과 네 번 정도 무대를 한 적이 있다. 배려심이 넘치고, 책임감도 있다. 상대가 편하게 잘 맞춰준다"며 "그리고 무진 씨랑 (방송에) 나오면 조회 수가 많이 나온다. 두 번이나 (조회 수가) 600만이 넘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c92f4e130a854bfa64536890ede6760b0730edbcd26949cebe8bc4dc86af1" dmcf-pid="1NRyzZDx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214937504wpbb.jpg" data-org-width="1000" dmcf-mid="QvqAyrMU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214937504wpb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cb660732c06cbd95b17f9255e66ca631f675f390238e93d8ac23b336c4f26c" dmcf-pid="tjeWq5wM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214938782epdg.jpg" data-org-width="1000" dmcf-mid="xZWQkJzT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214938782epd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0d00a31d901c92b1af187d7d4495c04c8442ab57857659997babfd42d81529" dmcf-pid="FAdYB1rRTp" dmcf-ptype="general">코드쿤스트는 "안지영이 스케줄이 있음에도 이무진과의 무대를 위해 바쁜 걸음을 했다"고 밝혔다. 안지영은 "맞다"며 수줍게 웃었고, 이무진도 쑥쓰러운 듯 머리를 쓸어 넘겼다. </p> <p contents-hash="781aea637e5a4022630ba49edeb042fe00bf41fc5a53a51825be0876ee462ede" dmcf-pid="3cJGbtmeC0" dmcf-ptype="general">안지영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애정을 표현한다"며 친할머니가 직접 담근 담금주를 스튜디오에 가져왔다. 안지영은 이무진을 향해 "너한테 줄게"라며 담금주를 건넸고, 이무진은 "열어봐도 되냐. 엄청 눅진하다"며 놀라워 했다. </p> <p contents-hash="bfac7d254fa49f9fad26477ab331b6ba459b08fe8e6b2163a1b4ceafc841c594" dmcf-pid="0kiHKFsdT3" dmcf-ptype="general">이무진, 정재형, 코드쿤스트 세 사람은 "한 번 열어봐도 되냐"며 즉석에서 담금주 뚜껑을 오픈했다. 이어 향을 음미하고는 "마시고 싶다"며 입맛을 다녔다. 이무진은 뚜껑을 열다 담금주가 손에 묻자 "아깝다"며 야무지게 핥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혹시 취향에 맞으면 한 번 더 받으러 가겠다"며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ef75d788ba0bf302025753d9c5ec0f0f1fe4565600b460222069e8ed89fa3fcd" dmcf-pid="pAdYB1rRWF" dmcf-ptype="general">'라이브 와이어'는 음악에 진심인 자들의 라이브 무대와 음악 관련 뒷이야기를 다루는 뮤직 커넥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Mnet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4e7c138aed25bb7492fba91c41223cbdb2a3e301c6b62803da8dcd56a8ff87e" dmcf-pid="UcJGbtmevt"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Mnet '라이브 와이어'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 역시 먹잘알 포스..전현무 추천 냉면집에 "이미 알아, 거기 최고"[전현무계획] 06-27 다음 이수연, 장민호 앞 '내 이름 아시죠' 열창…"이찬원 펑펑 울어"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