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헤드라인을 장식해"…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 딛고 컴백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9yzZDx0e">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Xx2Wq5wM0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bf3a36e3639aabd2ce2bb215a5a314e29ea64bbb5a63729cef80f002cafee" dmcf-pid="ZMVYB1rR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시 신곡 MV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14843332drpp.jpg" data-org-width="1200" dmcf-mid="KCBdmg9H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14843332dr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시 신곡 MV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6b5fd84ec5d4f6dfc8ca64d844f83fde412e29c2485029181ddb6752af2b90" dmcf-pid="58BSUGc60x" dmcf-ptype="general"><br>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제시(Jessi)가 컴백했다.<br><br>제시는 27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Newsflash'(뉴스플래시)의 음원을 발매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br><br>'Newsflash'는 제시가 독립 레이블 UNNI COMPANY(언니 컴퍼니)를 설립하고 선보이는 첫 신곡이다. 약 1년간의 공백을 지나 다시 무대에 복귀하는 여정을 '뉴스 속보'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힙합 트랙으로, 자신감 넘치는 랩핑 속 진솔한 서사가 돋보인다. 제시 특유의 파워풀하면서 거침없는 랩, 묵직한 보컬, 트렌디한 비트, 강렬한 리듬감과 조화를 이루며 중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br><br></p> <p contents-hash="633342ff971bf8513aaafd3f06dd645f8991fd1cd30d7dda3defa6bae8d250c7" dmcf-pid="16bvuHkP7Q" dmcf-ptype="general"><br>함께 공개된 'Newsflash' 뮤직비디오에는 뉴욕 힙합 신의 전설적인 아티스트 제이다키스(Jadakiss)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제이다키스는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힙합 아이콘으로, 제시와의 만남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br><br>이번 신곡은 무대에 대한 그리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대한 응답, 그리고 여전히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 제시의 자전적 메시지가 담겨있다. 뮤직비디오에는 "the spotlight's on me", "I'm makin' headlines"와 같은 가사처럼, 세상의 시선과 미디어의 관심 속에서 살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제시의 단단한 내면이 그려진다.<br><br>또한 "Don't believe all the hype", "I don't read what they type"라는 라인을 통해,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제시의 태도와 자부심이 진하게 전달된다. "나는 헤드라인을 장식해" 등의 가사도 돋보인다.<br><br>앞서 제시는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9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제시 일행 중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제시는 이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고, 수사 기관은 관련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제시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br><br>제시의 신곡 'Newsflash'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됐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김숙 미담 공개 “후두염 크게 앓을 때 생강청 보내줘”(전현무계획2) 06-27 다음 이영자, 역시 먹잘알 포스..전현무 추천 냉면집에 "이미 알아, 거기 최고"[전현무계획]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