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700억 건물 자랑? 걔도 죽으면 끝” 전현무 폭소한 충청도 유머(전현무계획2)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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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221436337rpkx.jpg" data-org-width="650" dmcf-mid="p37xdVXD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221436337rp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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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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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221436538wfbw.jpg" data-org-width="650" dmcf-mid="UsZKfUhL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221436538wf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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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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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221436692cxpr.jpg" data-org-width="650" dmcf-mid="uncTGOdz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221436692cx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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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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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beuQe2HEN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b8a4ffad5481fa16149f72b67f50bbf6e3887a68947d817ec8e3143e35ea5ea5" dmcf-pid="Kd7xdVXDjf" dmcf-ptype="general">‘전현무계획2’에서 서장훈이 소환됐다. </p>
          <p contents-hash="dfc0d29b9e19b123e9a73e8e4edf94b69c110be9ebe94e2e7911244ae4ec0cc5" dmcf-pid="9JzMJfZwoV" dmcf-ptype="general">6월 27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는 충청남도 홍성의 토굴 새우젓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9a2a9fa0b4b860d6d0c812c6fff4b2eee373f3deb98e48ac82833a229358d92b" dmcf-pid="2iqRi45rk2"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토굴 새우젓을 파는 가게를 방문했다. 직접 토굴을 소개한 사장은 1년 내내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 중이라고 밝히며, 75~76년 전 선대가 곡괭이와 정으로 토굴을 팠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58d8b69d4aa43752522b5dadb608af0f93dd4802f166689d8db22900acf5121" dmcf-pid="VnBen81mj9" dmcf-ptype="general">추첫, 오젓, 육젓 등이 소개된 가운데, 특히 육젓 맛을 본 전현무는 “진짜 맛이 기가 막히다”라고 감탄했다. 사장은 “토굴이 더디다. 기다려야 한다. 오랜 시간 숙성 과정을 거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b7a5377403f04127982c441416483ad28a9b2a58b0684b5b378d693dd5bf45d" dmcf-pid="fLbdL6tsN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사장과 함께 윳젓을 곁들인 수육을 먹었다. 곽튜브가 “토굴은 금액으로 하면 얼마 정도인가”라고 묻자, 사장은 “저건 금액으로는 논할 수 없다. 기계로 파도 인건비가 30억 넘게 든다. 100억을 줘도 안 팔지. 계속 명맥을 이어 나가야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2c64dd94b2464f8d3cfdf752a3b2f0d07d316ba7e88b65a7b708af7ee4f95ec" dmcf-pid="4PFfPqTNgb"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300억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사장은 “돈은 필요 없이. 3억이든 1조든 아무 의미가 없는 거다. 서장훈이 건물 많다고 맨날 자랑하잖아. 걔도 죽으면 끝이야. 주머니에 있는 돈 열심히 쓰고 은행에 예금 많이 하려고 하지마”라고 충청도식 유머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게 어쩌다 어른이다”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8Q34QByja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6x08xbWAg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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