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트롯 요정' 이수연 등장에 설렘.."고장 났다"[편스토랑][★밤TView]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D3uHkPO1">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tLw07XEQD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539d412e548f94b067793f4726b3e98d4042e56e53f1283d2d258b14438e99" dmcf-pid="ForpzZDx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221222897uwaq.jpg" data-org-width="560" dmcf-mid="ZmMCvDQ0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221222897uw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a13a364d760c3df07ab4e65c9eceb64343e8d2ba569a02125b5d325a99c790" dmcf-pid="3gmUq5wMOX" dmcf-ptype="general"> 트로트 신동 황민호가 한 살 연하 이수연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39df68f0af91c27131baa4ad4251022d2cc05f29bf0609e90202a01d43e09db4" dmcf-pid="0asuB1rROH"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황민우X황민호 형제를 집으로 초대해 '호마카세'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f65aa576507b8ee9805cc46e7724573434d103572f9d9981fd6038134e588500" dmcf-pid="pNO7btmerG" dmcf-ptype="general">이날 장민호가 내놓는 코스 요리를 게걸스럽게 먹던 황민호는 초인종이 울리자마자 버선발로 마중을 나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레스를 입고 온 트로트 요정 이수연을 보자마자 문을 잡아주는 매너를 선보이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33a29d5fa71d16624772ba68b9155a8463d8a3af922180b15a9e6d14d65f6b91" dmcf-pid="UjIzKFsdIY" dmcf-ptype="general">그는 이수연과 시선을 맞추지 못하며 장민호의 농담에도 어색한 미소만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황민호의 갈 곳 잃은 눈동자에 붐은 "확실히 고장 났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현 역시 "왜 이렇게 뚝딱거리느냐"고 지적하며 삼촌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94b6615e011804981d3a2908a0467bdddf6b640e09206d8c3b07836f99dccfea" dmcf-pid="uy3dL6tsEW" dmcf-ptype="general">이수연이 "친구들이 저를 화장발이라고 놀린다"라고 푸념하자 황민호는 "저는 똑같을 것 같다"고 에둘러 마음을 표했다. 이를 듣던 황민우는 "그래서 예쁘다는 소리냐. 말을 해보라"고 재촉했으나 황민호는 우물쭈물하며 선뜻 대답하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40d7255ff1e2739476e5aaa12e51acef04791cb053020fef9b2d0e29e6348486" dmcf-pid="7W0JoPFOmy" dmcf-ptype="general">이에 장민호는 "삼촌이랑 형이랑 있을 때는 그렇게 말을 잘하다가 왜 지금은 말을 못 하느냐"고 짓궂은 농담을 던져 황민호를 당황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a4adba1875a146acb092de7050f40ce14f7b9c8b8ff6659c3be66b671284df" dmcf-pid="zYpigQ3I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221224273qyjk.jpg" data-org-width="560" dmcf-mid="5GG8xbWA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221224273qy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9b01271f139b089d1229f035f32dfaaad8ff6f68bba2f0c71abb414ec8741b" dmcf-pid="qGUnax0Crv"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황민호는 이수연과 함께 장민호가 만든 등갈비를 먹던 중 물티슈로 손을 닦으며 전에 없던 깔끔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7d1e0306edc582804ede0fa16c181ccebcabfec53286cf1d57f344e87fd6a814" dmcf-pid="BHuLNMphIS" dmcf-ptype="general">이를 본 황민우는 "아까는 입 주변에 막 다 묻히고 먹더니 너 지금 너무 점잖다. 너무 예쁘게 먹으려고 한다"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cdb7931367504fc846454b209424364aea06f80f47006208a00e4c57643a4e4" dmcf-pid="bX7ojRUlwl" dmcf-ptype="general">한편 장민호는 이수연의 감성 넘치는 노래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작사·작곡한 '내 이름 아시죠'를 완벽히 소화한 이수연에게 "어떻게 그 노래를 수연이의 색깔대로 해석할 수 있었느냐"고 물었고, 이수연은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보니까 삼촌 마음과 같이 저의 마음으로 표현했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e1211b98cfc5482b8a9482ac6c764124dae1b888a737b5dc221349dcdd7fa68" dmcf-pid="KZzgAeuSIh" dmcf-ptype="general">이에 장민호는 "되게 잘 어울렸다. 너무 잘했다고 꼭 한번 얘기해주고 싶었다"고 격려했다. </p> <p contents-hash="285862f3dec31d117f4013f2e5d67a455a2829f282213976977c1ddcd7286069" dmcf-pid="95qacd7vIC"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신동엽에게 받았던 '무시' 털어놨다 "4년 동안 차별" (전현무계획2) 06-27 다음 '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과 키스 후 "됐어요?"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