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미혼' 윤미라, 한강뷰家 최초 공개 "서방은 없고 옷만 가득해"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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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tLUSSEP3F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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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22705939olwa.jpg" data-org-width="870" dmcf-mid="ZWZAAeuS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22705939ol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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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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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7bf33056eb5732a229a049f0d0ace9bbbe3e0f3e6ba7fdbff01398620fb53ab" dmcf-pid="3g7TTwxp3g" dmcf-ptype="general"><br>배우 윤미라가 한강뷰 자택을 최초 공개했다.<br><br>26일 윤미라의 개인 채널에는 "원조 골드미스 배우 윤미라 생애 최초 억대급 뷰집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 속 윤미라는 "몇십 년 만에 집을 공개했다"며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을 자랑했다.<br><br>윤미라는 "2년 전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그 집에서 도저히 살 수가 없었다. 엄마 생각이 나서. 그때 이 집을 만났고 뷰도 좋고 뒤에 남산이고 보자마자 계약했다"고 말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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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22707224ceep.jpg" data-org-width="870" dmcf-mid="5nMuuHkP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10asia/20250627222707224ce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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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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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1053779d14e010a3797d768bd607b62435829a51fccc1e5158cf9d81ed1845" dmcf-pid="pNqWWmRupL" dmcf-ptype="general"><br>침실을 소개하며 윤미라는 "이 방은 제 방이다. 근데 서방이 없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무려 20년 넘게 사용 중이라는 앤티크 침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br><br>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공간은 드레스 룸이었다. 윤미라는 "우울하고 꿀꿀할 때 외출하면 마음에 드는 옷 사고, 지금 생각하면 많이 후회된다. 철도 없었고 너무 낭비했다. 이런 거 다 아꼈으면 몇 층짜리 건물주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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