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 리믹스 버전 발매 작성일 06-2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ltxbWA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5827a9d646854c864878824b7c080a7dd4697006c47ebe6b4aa0a30b861622" dmcf-pid="f9SFMKYc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JTBC/20250627223207062zlli.jpg" data-org-width="560" dmcf-mid="29WUJfZw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JTBC/20250627223207062zl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71edde533bb6a9e1b98a645bd91c76832c35ddc765217be8217d9407c2f10c" dmcf-pid="42v3R9Gkry" dmcf-ptype="general"> 그룹 아일릿(ILLIT)이 미니 3집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리믹스 버전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br> <br> 27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 아일릿의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Remixes)'는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원곡에 더해 리믹스 버전 4종이 또 다른 분위기로 기대를 모은다. <br> <br> 스네일스 하우스 리믹스(Snail's House Remix)는 플럭앤비(Pluggnb)와 칩튠(Chiptune) 사운드의 곡에 특화된 일본 DJ 겸 프로듀서 스네일스 하우스가 작업했다. 아일릿이 'Magnetic', 'Tick-Tack' 등에서 선보인 스타일과 맞닿아 있어 아일릿 특유의 음악 색깔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 <br> <br> 선라이트 리믹스(Sunlight Remix)는 활기 넘치는 여름의 분위기가 풍긴다. 반짝이는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가운데, 반복되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중독성을 일으킨다. <br> <br> 원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겸 DJ 피그 테이프가 리믹스한 버전(Fig Tape Remix)은 한층 더 뜨거운 여름의 이미지가 연상된다.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이다. 반면 프렌치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브레이크봇 & 이르팡의 리믹스 버전(Breakbot & Irfane Remix)은 원곡의 베이스인 프렌치 하우스 컬러가 극대화됐다. <br> <br> 이외에도 원곡을 느리게 속도 변화를 준 슬로우드 리버브 버전(Slowed + Reverb Ver.)과 연주곡(Instrumental) 버전 등이 수록돼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br> <br>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프랑스어 가사, '꿍실냐옹', '둠칫냐옹' 등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 '톱 100'에 진입하고, 애플뮤직 한국 '오늘의 톱 100'에서 6일 연속(6월 18일~23일) 1위를 찍었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수미회’ 당시 진행 엉망···신동엽에 구박받았다” (전현무계획2) 06-27 다음 '가오정' 이민정 "남편 이병헌 '오겜' 아우라? 밥차 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 [TV캡처]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