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오늘(27일) 최종회…‘마지막 만찬’서 눈물바다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KSB1rRsJ">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2J9vbtmeId"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576f08cf9af81283ea4a108b691b780437211dc094b12e65a93e5bbb4dbb09" dmcf-pid="Vi2TKFsd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23134091rbjy.jpg" data-org-width="700" dmcf-mid="Z5J0e2HE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23134091rbj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3749f6cec1e4f0c2b39f427154734d785818d255973f4f915c9f40afdd22688" dmcf-pid="fnVy93OJwR" dmcf-ptype="general"> ‘하트페어링’의 입주자 10인이 최종 선택 직전 ‘마지막 만찬’을 진행하다 눈물바다를 이룬다. </div> <p contents-hash="e168d3904479213be36753f8417f89740678435073912c0f2422f7b18bf454d1" dmcf-pid="4LfW20IiDM"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최종회에서는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이탈리아부터 서울을 오가며 한 달여간 진행한 ‘페어링하우스’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대망의 ‘최종 선택’을 진행하는 현장이 담긴다.</p> <p contents-hash="1326874369e4f00e5d6175ccfe51893a323db07736e5a4ce89911a2ba31c548f" dmcf-pid="8o4YVpCnmx"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입주자들은 ‘페어링하우스’에서의 모든 짐을 정리한 뒤, 집을 나가기 전 마지막 만찬을 진행하며 감회에 젖는다. 먼저 찬형이 파티를 위해 마련된 케이크를 자르자, 하늘은 “이탈리아에서의 일정 첫날에도 찬형이 빵을 잘랐던 게 기억난다”라며, 찬형과 호감을 싹틔웠던 당시를 회상한다. 이후 입주자 10인이 한 명씩 돌아가며 소감을 이야기한 가운데, 첫 순서인 우재는 “평생 잊지 못할 12월이 될 것 같다”라며 울컥한다. 지민과 채은, 찬형은 “일에 집중하느라 메말라 있던 일상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d3be0d35f91c9efa10656e5759ecb617e0b665241c58eff7932a573806fca8" dmcf-pid="6g8GfUhL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23135421kdza.jpg" data-org-width="900" dmcf-mid="KkIxsa2X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donga/20250627223135421kdz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b9128a26b5486f97ee68bfd41f1ba7d05858cfbecd495d1ea1db1180a71758" dmcf-pid="Pa6H4uloIP" dmcf-ptype="general">분위기가 점점 무르익는 가운데, 이탈리아에서의 일정부터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페어링하우스’에 머물게 된 여자 3인방 제연-지원-하늘은 입주자들에게 정이 많이 든 듯, 아쉬움의 눈물을 뚝뚝 흘려 해당 자리는 금세 눈물바다가 된다. 다소 무거워진 공기 속, ‘맏형’ 창환은 “다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걸 못 할 줄 알았는데, 20대 시절처럼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아 행복하다”라며 미소를 보이고, 우재는 “다시 나부터 시작하면 돼?”라고 농담해 끝까지 웃음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423b0ee83dea7df3f4d0f11d62cf3e465d3531a1212b01168cd0b88b3a7a9751" dmcf-pid="QzGgWmRum6" dmcf-ptype="general">어느덧 마지막 종이 울리자, 입주자 10인에게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찾았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최종 선택’ 공지가 전달된다. 직후 입주자 10인은 각자의 상대에게 써 내려간 ‘엽서’를 안고 최종 선택 장소로 향하는데, 한 달의 시간 동안 각자의 인연을 찾기 위해 열심히 ‘페어링’을 해왔던 이들이 각각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초절정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ef00976b1c2ed4c7da1374fde0c9821f0cd053aa3177fca03fd968e0fd18eea1" dmcf-pid="xqHaYse7s8"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입주자 10인은 ‘페어링하우스’의 마지막 아침을 맞아, 각자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과 1:1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다. 이에 지민X하늘, 상윤X채은, 창환X지원 등이 다시 얼굴을 마주한 가운데, 이들이 어떠한 대화를 나누게 될지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채널A ‘하트페어링’의 아름다운 피날레 현장은 27일(오늘) 밤 10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5dc6c806ab82a7a1b88fe18d5d3b5f5640817e875d3e1dabd49ea20c2ebf80e3" dmcf-pid="yDd3R9GkI4"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센트(ASC2NT), 7월 말 세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2 BLOOMED’로 컴백 06-27 다음 이연복도 감탄한 '요리 실력'…김준현 '제육 6끼'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종합]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