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선두 한화에 역전승…최정은 '홈런 대기록' 작성일 06-27 84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SSG가 '홈런 공장장' 최정선수의 홈런 등을 앞세워 리그 선두 한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br>최정 선수는 KBO리그 최초로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썼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박수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2회까지 한화에 0대 5로 끌려가던 SSG. 추격의 신호탄을 터뜨린 건 '홈런 공장장' 최정이었습니다.<br><br>3회 2사 1, 2루 때 한화 선발 엄상백의 2구째 시속 147km짜리 직구를 때려 시즌 10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br><br>리그 통산 홈런 1위인 최정은 이 홈런으로 '리그 최초의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완성했습니다.<br><br>한 점 차까지 따라잡은 7회, 역전의 물꼬를 튼 것도 최정이었습니다.<br><br>SSG는 이날 볼넷 세 개째를 골라 나간 최정 이후 주자를 쌓아 2사 만루를 만들었고 결국 박성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계속된 기회에서 대타로 나선 오태곤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br><br><오태곤/ SSG 외야수> "준비를 했는데도 결과가 잘 안 나와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은 좀 감독님의 부름에 답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들) 유안아, 아빠 밥값 했다."<br><br>선두 한화의 발목을 잡으며 2연승을 달린 SSG는 삼성을 제치고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br><br>LG는 KIA에 한 점 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한화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br><br>LG는 0-2로 뒤지던 6회 2사 1, 2루에서 터진 박동원의 동점 석 점 포에 더해 8회 문성주의 극적인 내야안타로 한 점 차로 앞서갔습니다.<br><br>여기에 9회 LG 마무리 유영찬이 2사 1, 2루까지 몰렸지만, 결국 땅볼을 유도하며 뒷문을 닫았습니다.<br><br>박동원은 삼성 거포 디아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br><br>키움은 8회 터진 송성문의 2점 홈런으로 삼성에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두며 지난해 6월부터 이어진 삼성전 11연패의 사슬을 끊어냈습니다.<br><br>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br><br>[영상편집 김경미]<br><br>[그래픽 김형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동생' 위하준, '오징어게임3' 오픈 속 속내 고백 "스트레스 많이 받아" ('가오정') [종합] 06-27 다음 혜리, 걸스데이 15주년 완전체 만남에 오열 "멤버들 생각하니 눈물나"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