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vs 불멸의 전설' 18연승 알카라스 3연패 도전, 신네르·조코비치 설욕전 작성일 06-28 9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28/20250627103539038726cf2d78c681439208141_20250628014009425.pn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em></span> 올해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이 30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개막한다.<br> <br>잔디 코트와 하얀 의상으로 상징되는 윔블던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남자 단식 우승 경쟁이다. ATP 세계랭킹 1·2위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그리고 대회 8번째 우승을 노리는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 사이의 삼파전이 예상된다.<br> <br>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알카라스다. 최근 2년 연속 윔블던 정상에 오른 그는 대회 3연패와 함께 이달 초 프랑스오픈에 이은 메이저 2연속 제패를 노리고 있다.<br> <br>윔블던 남자 단식 3연패는 조코비치가 2018-2019년, 2021-2022년 4차례 우승한 것이 최근 사례다(2020년 코로나19로 미개최).<br><br>알카라스는 23일 런던에서 열린 잔디 코트 대회 HSBC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현재 18경기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br> <br>하지만 알카라스의 우승 가도는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현 세계 1위 신네르가 올해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당한 2-3 역전패의 악몽을 지우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28/20250627103647047346cf2d78c681439208141_20250628014009537.pn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em></span>1·2세트를 먼저 가져가고도 준우승에 그친 신네르는 특히 4세트에서 트리플 매치포인트까지 잡고도 승리를 놓쳤다. 알카라스와의 개인 대결에서도 최근 5연패를 당하며 세계 1위로서의 자존심 회복에 나설 각오다.<br><br> 다만 신네르는 윔블던 결승 진출 경험이 없고, 2023년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라는 약점이 있다.<br> <br>조코비치는 최근 2년 연속 윔블던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막혀 이번에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1987년생 조코비치가 2001년생 신네르, 2003년생 알카라스라는 젊은 라이벌들을 제압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br><br>2023년 US오픈 이후 메이저 우승이 없는 조코비치에게는 남녀 통틀어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25회) 달성까지 1승이 남아있다.<br> <br>내년 선수 생활 지속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번 윔블던과 8월 US오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28/20250627103700049446cf2d78c681439208141_20250628014009715.pn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em></span>조코비치가 우승할 경우 로저 페더러(스위스·은퇴)와 공동으로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 우승(8회) 타이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메이저 남자 단식 최고령 우승자가 된다.<br><br>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남자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은 1972년 호주오픈에서 켄 로즈월(호주)이 세운 37세 2개월이다.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사상 첫 38세 메이저 챔피언이 탄생한다.<br> <br>2024년 호주오픈부터 올해 프랑스오픈까지 최근 6개 메이저 남자 단식 타이틀은 신네르와 알카라스가 3개씩 나눠 가졌다. 관련자료 이전 위하준, '오징어 게임' 대박에 스트레스?…"기대 無, 하나도 못 즐겨" (가오정)[종합] 06-28 다음 맞대결 5연승 알카라스냐, 보복 다짐 세계1위 신네르냐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