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친이모, '28억 횡령 의혹' 무혐의…검찰, 불기소 처분 작성일 06-2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j9WWj4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c9b11359ed3405d041a486953df952b32d88ec7a4f1ca4c89899d6194cc48e" dmcf-pid="6MA2YYA8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52134395zveh.png" data-org-width="658" dmcf-mid="405k445r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52134395zve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2d895c69858e11925a5dd1532a266a8b853019bf71b166ef9d7cadf0e86b4e" dmcf-pid="PRcVGGc60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50)의 재산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이모가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d16b213b292b4a080f852dfc1b8f217620280c7665f56a2fdd0c328676f06537" dmcf-pid="QekfHHkPUQ" dmcf-ptype="general">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유진박의 한정후견인들이 이모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지난달 29일 '공소권 없음' 사유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p> <p contents-hash="a35b3fa12f2b9f6849c2b0bb19bc2285215c0ffbffd66b91f56f3c5488ee9074" dmcf-pid="xdE4XXEQUP" dmcf-ptype="general">고발을 한 사람들은 유진박의 한정후견인이다. 이들은 이모 A씨가 유진 박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 등 56억 원 상당의 재산을 정당한 권리 없이 관리하고 이 중 약 28억 원을 임의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56c71fbe6c16038b2e4be3a1aa1f1ee9fa9ee7d6b1ac0945d277ec809f2a0714" dmcf-pid="yHzhJJzTp6" dmcf-ptype="general">이A씨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우송 박준선 변호사는 "유진박의 어머니가 2015년 사망한 후 남겨진 유산은 약 305만 달러(한화 약 42억 원)였다"면서 "현재도 310만 달러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fa4d41a60a5a5acadc8a789ff6b50d74c34657343d4c15158e253f35b786f57" dmcf-pid="WmGN99Gkp8" dmcf-ptype="general">또한 A씨가 미국 내 '유진박 트러스트'의 수탁자로, 미국 법원의 명령과 정당한 위임 절차에 따라 재산을 관리해왔다면서 "이번 수사 과정에서도 미국 금융기관의 잔고증명서, 계좌 내역 등 명확한 증빙자료를 제출해 자산을 투명하게 관리했음을 입증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77668b16fbb728266f85c3f7773a0bf3a8879fa66e9b2f320f3b8e9a80ebf6" dmcf-pid="YsHj22HEU4" dmcf-ptype="general">유진박의 이모 A씨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 자신은 사기꾼이 아니라며 횡령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f6f6397925b881d827c2e41d718504572030019591806bb83db06c4c5e02ace9" dmcf-pid="GOXAVVXD3f" dmcf-ptype="general">한편 유진박은 3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한 뒤 16살에 줄리아드 음악 대학에 조기 입학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린다. 그러나 앞서 우울증과 양극성장애를 앓은 유진박은 전 매니저의 폭행 및 감금, 사기 등의 피해를 입었다.</p> <p contents-hash="120cfa6a1320a4e25a5d993ed7482e0598f4d09b3a8731b1c5e478286f185679" dmcf-pid="HIZcffZw3V" dmcf-ptype="general">사진 = 유진박</p> <p contents-hash="c1553e39292f374bcc7e8fde9cf041afb9810852e3d9b54560240c6ab3433d5b" dmcf-pid="XC5k445rU2"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러다 신고 당한다" 장윤정, 매니저와 술자리 동행에 '소신' 발언 눈길 ('도장TV') 06-28 다음 '기세' 토푸리아 vs '관록' 올리베이라, UFC 317 라이트급 새 벨트 주인은? [오앤이 길로틴]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