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먹프로 이름값, MSG+양념 16종 들이붓는 요리 지옥(편스토랑)[어제TV] 작성일 06-2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Ch11rR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25068f67273e6063329417c6ad754a32c08ba72a29a61046effa4e68e8486b" dmcf-pid="3ehlttme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55008822yoik.jpg" data-org-width="849" dmcf-mid="51vT00Iik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55008822yo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645ebe856001ad656b7096632e7d1ccf1904b87bf62677ddd98bb649737fcd" dmcf-pid="0dlSFFsd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55009087anuu.jpg" data-org-width="640" dmcf-mid="12ogOOdz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55009087an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ba15f52eda72608a7634d485ec484b4b800194901098a4c7f4e9c87b8c6673" dmcf-pid="pzogOOdz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55009327jedn.jpg" data-org-width="640" dmcf-mid="th6Paa2X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55009327je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6e754308c89950182180ada3fc329992c0a93d7d3d185c19f0d0f43b049276" dmcf-pid="UqgaIIJqo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0c8d7df5e0be561230d336bcfd7ffca8d4ad72bf3a1cce5cf9e5806a95cfe1b9" dmcf-pid="uBaNCCiBaG" dmcf-ptype="general">먹프로 김준현이 스태프들에게 요리 지옥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8d5bae44451e716fa787cb8842557259ab623bea431e040a742c2bf8349e46d" dmcf-pid="7bNjhhnbkY" dmcf-ptype="general">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방 레전드 김준현의 요리 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3010ed8c1f25a49bd00ab41fc5a3e5c0e09e191e9fe0b8e1abbcf602a2eadf7" dmcf-pid="zKjAllLKgW"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현의 VCR은 그의 아지트에서 시작됐다. 각종 악기, 낚싯대 등 취미용품은 물론 요리할 수 있는 주방까지 갖춘 이곳은 김준현의 지인들은 물론 유명 셰프들도 자주 찾는다고. 김준현은 '편스토랑' 스태프들이 아지트에 들어서자마자 문을 잠그더니 "다 먹을 때까지 못 나간다"고 공포의 선언을 했다.</p> <p contents-hash="c26ffe42ab983241df18be8b381d1537e5f81d2ec1d9456ba1301e0abd99a842" dmcf-pid="q9AcSSo9Ny"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김준현은 대패삼겹을 이용해 '즉석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해당 요리의 킥은 꿀이었다. 김준현은 "13년 전 '인간의 조건'에서 요리 미션을 했는데, 그때 꿀과 고추장만 넣고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너무 맛있더라. 그때 이후로 양념에 무조건 꿀을 넣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cc21a92055244449d833056b5e53cfdaa2b9954c2beca960d1352b7d6990b89" dmcf-pid="B2ckvvg2aT" dmcf-ptype="general">이어 김준현은 "단 맛도 짠맛도 여러 종류를 같이 넣어야 맛있다"며 각종 양념을 준비했고, 꿀 올리고당 설탕 맛술 청주 소금 진간장 참치액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고추장 참깨 참기름 등 총 16종의 양념을 넣어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에는 MSG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5bc47b9dc25133593bf8be40ea1749d1dbf98fd4fb4e918ca38f60fde7905e3b" dmcf-pid="bVkETTaVNv" dmcf-ptype="general">모든 요리가 완성된 후 스태프들은 폭풍 먹방을 펼쳤고 "(살면서 먹은 제육 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힌다"며 '인생 제육'이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44c4d4d512f1c8f7dde3078eb2c31c43b51e17e21835204b8ec1fceb139ed606" dmcf-pid="KfEDyyNfAS" dmcf-ptype="general">이후 김준현은 본격적으로 제육 원 팬 코스를 선보였다. 두 번째 메뉴는 제육 물갈비. 이런 가운데 김준현은 1.5L 생수병에 든 육수를 공개하더니 "7초 육수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김준현은 물 1.5L에서 한 모금을 마시더니, MSG와 후추를 넣고 흔들었다. 정확히 7초가 걸린 가운데, 김준현은 "이걸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평양냉면이다. 대기업을 믿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83dbf5173e636ab8d733ddc98ed8fd9dbfe45869f3a0819f64897505d8e35d0" dmcf-pid="94DwWWj4ol" dmcf-ptype="general">세 번째 메뉴는 제육장칼국수였다. 김준현은 "장칼국수는 애주가들이 '하다하다' 만들어진 메뉴다. '새로운 것 해먹긴 귀찮고 뭐 없나?' 하다가 만들어진 메뉴"라며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2da58faa46907279e62911bee72ff15310111bb12da96e281e4a93d32ed687c" dmcf-pid="28wrYYA8jh" dmcf-ptype="general">장칼국수를 만들 때도 김준현의 명언은 폭발했다. 간을 보고 살짝 아쉬움을 표하던 김준현은 양념을 넣으려다 "넣을까 말까 할 때는 안 넣는 게 정답"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913a4526dd72093a4506858b35c9ecd5b0e8a4de2db9a954b0bae9a18ed365" dmcf-pid="V6rmGGc6jC" dmcf-ptype="general">이후 요리가 완성됐다. 가장 먼저 맛을 본 주인공은 카메라 감독이었다. 김준현은 카메라를 들고 대리 촬영까지 해줬고, 카메라 감독은 "이거다. 너무 맛있다. 처덕처덕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728307dbe27c072b60de19eaee0c04f95d06af6de5b5766d07e8c5d21c5d9dc6" dmcf-pid="fPmsHHkPjI" dmcf-ptype="general">스태프들의 시식이 끝난 후 새로운 요리가 시작됐다. 소시지와 햄을 꺼내더니 제육 부대찌개를 만들어 낸 것. 이에 이정현은 "부대찌개는 반칙"이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반칙 한 번 써봤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607d093b4aabc3eb5b3eeeb9db9a6cc6c3a28822459d63105392b44cf5506ce" dmcf-pid="4unLmmRucO" dmcf-ptype="general">제육 부대찌개의 킥은 치즈였다. 살짝 녹은 치즈에 사리를 퐁뒤처럼 찍어 먹는 것. 끝없는 요리 지옥에 스태프들은 "너무 맛있는데 더 못 먹겠다"며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34a0580acd2d3bee1a9aeac85f70910d07960fbba9e2630cbc21c5fea0301c4d" dmcf-pid="87Losse7gs" dmcf-ptype="general">마지막 코스는 볶음밥이었다.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김준현의 요리에 지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건 김준현과 비슷한 체구를 가진 또다른 '김프로' 스태프였다.</p> <p contents-hash="34462c554ff3c41529fb20b9c272bd511ec6110be47edfe48ef8616c86732973" dmcf-pid="6zogOOdzAm"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볶음밥 배는 따로 있다. 스스로를 속이라"며 스태프들에게 볶음밥을 선사했고, 김프로 스태프는 "케첩이 들어가서 시큼할 줄 알았는데 가벼울 수 있는 맛을 치즈가 사악. 뭉근한 단 맛이 사악 올라온다"며 완벽한 맛 표현을 했다.</p> <p contents-hash="5699bd741ba9939a2207e0baf5f133d021c6eb406080ba22c953980894c43883" dmcf-pid="PqgaIIJqcr"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현은 흡족함을 드러내며 "이 친구 탐나는 인재다. 자네 올해 kg이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스태프는 "114kg"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나 117kg이다. 내가 3kg 형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309206e2ed99140267a339113e92a3bfc17e0c751bdd0612d625709b08ccc54" dmcf-pid="QBaNCCiBNw"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53ea4532ffe451e94c17dd3b0e5edc158e96db0fdc8ec718a13fde75d262f5fb" dmcf-pid="xbNjhhnba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이병헌 후배들 앞 자부심 폭발 “프론트맨한테 전화해?”(가오정)[어제TV] 06-28 다음 손담비♥이규혁, '43세' 육아 속상한 마음→딸 첫 옹알이 감격 "천재인가봐" ('담비손')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