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자택' 손연재, 백화점서 절도범 될 뻔…"아기 낳고 뇌 낳았다"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Qqdd7vzI">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9UgPcc8t7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f861d6ec752ea0bce5ee1eecdd5bdeff98b262d5de820038516e6cb6a70204" dmcf-pid="2uaQkk6F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손연재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10asia/20250628060242111obsf.jpg" data-org-width="1200" dmcf-mid="qkNxEEP3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10asia/20250628060242111ob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손연재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7ac92f9589ca1237d5e193a4eb4ae041c3efc70248c93b33ce9f767e620e91" dmcf-pid="V7NxEEP3Fm" dmcf-ptype="general"><br>72억 자가에 거주 중인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절도범이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br><br>26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에는 'VLOG 나를 찾지마세요…집 나간 손연재의 꿈같은 외출 3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이날 손연재는 지인과 함께 백화점을 찾았다. 지인과 식사를 마친 그는 반찬가게를 방문했다. 손연재는 "G 백화점에 오면 꼭 들르는 반찬 집이다. 정말 맛있는 게 많다"며 반찬을 골랐다. 그는 동태찌개를 집어 들고 "남편이 이런 거 좋아한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97fa6746d41fcb854baf18fbc3a7c6ecc95d2f9f3d9c36dab1cba07c8da7e5" dmcf-pid="fzjMDDQ0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손연재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10asia/20250628060243383vwlo.jpg" data-org-width="1200" dmcf-mid="bOINvvg2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10asia/20250628060243383vw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손연재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a072c2d1de65e5ddaeae3e37425b2dc936cc7ebaa327da5cd616f058b35806" dmcf-pid="4qARwwxpzw" dmcf-ptype="general"><br>반찬을 고르던 손연재에게 한 직원이 다가왔다. 앞선 식사 비용이 결제되지 않았던 것. 손연재는 촬영하던 지인에게 "이건 영상으로 내보내지 말아달라. 창피하다"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br><br>차를 차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손연재에게 지인은 "마지막에 너 절도범 될 뻔한 거 빨리 말해달라. 계산도 안 했는데 지갑도 두고 왔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손연재는 "양심이 있는 거다. 지갑을 두고 갔으니 봐준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이내 그는 "경찰에 신고당할 뻔했다. 진짜 갔으면 어떡할 뻔했냐. 진짜 갔었으면 (경찰서에서) 전화 오는 거냐. 이게 웃을 일이 아니다"라며 "사람이 이상해지는 날이 있다. 제가 평상시에 이 정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br><br>손연재는 "그냥 생각을 안 하면서 사나 보다. 아기를 낳으면서 뇌도 같이 낳는다는 말이 있지 않나. 그 말이 그냥 만든 말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샘 해밍턴子' 윌리엄, 출연료로 24억 집 마련 뿌듯 "돈 많이 벌어 좋아" 06-28 다음 [주말의 OTT]세계 최고 흥행 시리즈가 왔다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