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전여빈, 영화에서 하차시킬 것" (우리영화)[전일야화]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V2kk6F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5f9253a94bc9d2a2705e05844bf2293c969423296445f46294cb42eaaa312" dmcf-pid="9efVEEP3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60005341gmbm.jpg" data-org-width="550" dmcf-mid="qnav99Gk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60005341gmb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f350d3a2e971db9aa78af5354438123a00cbf3eb9adbce32c16c2518142826" dmcf-pid="2d4fDDQ0p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남궁민이 전여빈을 영화에서 하차시키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c6442bf75ba9c5bd832c173b59e309e556a35e07ff58b4f51a1f35a3f6001e7" dmcf-pid="VJ84wwxpuJ"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5회에서는 이다음(전여빈 분)에게 고백을 받는 이제하(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cc7cfb7a509acd8e0dce0db72f32477dde4783a6c4d379286670119c85679b" dmcf-pid="fi68rrMU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60006677fxyy.jpg" data-org-width="550" dmcf-mid="B6iIzzva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60006677fxy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14cbd78ce98c6025b0a46c99da1c0caa40cbe3e9b87cb1d9ee88264fc2fcde" dmcf-pid="4gMxIIJq7e"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음은 병원에 다시 들어가게 됐다. 전날 이제하는 만나러 갔다가 비를 맞는 바람에 컨디션이 급격하게 나빠진 것. 이다음의 아빠 이정효(권해효)는 이다음을 입원을 시키고 외출 금지까지 지시했다.</p> <p contents-hash="09fdd3179da99e6061e0e2b589c7b5ecb067d1f01fee5041882326fc26ef37ee" dmcf-pid="8aRMCCiBzR"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신을 차린 이다음은 "감독님이 기다리고 계신다"면서 병원을 나가려고 했다. 이다음의 절친 곽교영(오경화)은 "아침에 깨워도 안 일어날 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너 갑자기 어떻게 될까봐 무서워"라면서 막아섰다. </p> <p contents-hash="5d702cb8571ca5942707867904def589333e837ed9671bec035585ce6deb5d83" dmcf-pid="6NeRhhnb7M"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다음은 "교영아 나좀 봐봐. 나는 이 영화를 한다는게 너무 소중해. 이기적이라고 욕해도 나 규원이가 되는게 너무 행복해"라면서 간절함을 드러내면서 병원을 탈출했다. </p> <p contents-hash="11812e755e11802c908bfcd2adf1912433a7e1f04c22b28ee7f5bba3098b31af" dmcf-pid="PjdellLKzx" dmcf-ptype="general">이정효는 이제하와 만났다. 이정효는 "감독님께서도 다음이 상태 들었을 때 생각이 많았을거다"라면서 "다음이를 위해서라면 병원에서 치료받고 하루라도 더 살게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했다. </p> <p contents-hash="24ea979539c38fc3aeb971d9a2fae5df65ffeda6e95e1dd853aca79ca19dd403" dmcf-pid="QAJdSSo9pQ"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이다음 배우의 뜻을 존중하려고 한다. 배우 컨디션은 배우와 잘 상의해서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답했고, 이정효는 "다음이는 이 영화를 끝까지 찍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일상생활도 버거운 아이"라면서 "촬영 중에 발작이라고 일으키면? 사람 목숨보다 영화가 중요하냐. 시한부 환자한테 시한부 연기 시키는게 재밌냐. 영화라는게 다 이런거냐"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p> <p contents-hash="48f4b47bd49697845edfb1696b52ff929a427477209005ffed6d768feabd0395" dmcf-pid="xciJvvg2zP"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이다음에게 "감당도 못할거면서 왜 이렇게 객기를 부리지? 이제 곧 촬영이다. 이다음 씨 상태 나빠지면 모두가 올스톱이다. 아무리 경험없는 신인이라도 기본적인 프로의식 없는 사람이 주인공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0c2c0de1dd898c7a2e60736dbfeec49e1b3a611819658e85ea3b258e308f1ae" dmcf-pid="yuZXPPFOF6"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다음은 "저 지금 병원 들어가면 누워만있다가 죽는다. 제 현실이 그렇다. 그냥 이렇게 세상 밖에 나와있는데 백 배, 천 배 낫다. 저 정말 간절하다"면서 이제하의 마음을 움직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f4e70a5b8691531d4894c40d804722eb92920d80f300f5f122e5d5dc50fbb3" dmcf-pid="W75ZQQ3I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60008052tvon.jpg" data-org-width="550" dmcf-mid="bVyT22HE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60008052tvo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86369ab144b13d2ba68241cdfa6b7b703d41325d7721705a89e6e3986a0be4" dmcf-pid="Yz15xx0CU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하는 자신에게 미안해하는 이다음에게 "이다음 씨 미안해하는 마음 모르는거 아닌데 너무 사과하지 마라. 이다음 씨가 원하는거 하려면 그런 마음은 감수할 줄 알아야한다. 다 할 수 있는 시한부라고 하지 않았냐. 이다음 씨는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너무 그렇게 쭈그러들지 마라"면서 따뜻하게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9a1558268f77377dbdf3806e2e8518bdd0d743c32c1ea516c453393c4a36f1cc" dmcf-pid="GPbBNNVZzf"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하는 식사와 약을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챙겨먹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이다음을 위해 자신의 핸드폰에도 이다음의 식사시간과 약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놓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b38e089f5f59a4430c9fda1fbd4fc2422288f23377bcc280d6b6bfeb3363658" dmcf-pid="HQKbjjf5zV"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감독님, 이다음이랑 뭐 있죠?", "너가 걔를 좋아하는거야? 아니면 걔가 너를 좋아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무슨 짓이야? 왜 갑자기 이런 기사를 내는 건데?"라면서 난감해하는 이제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70938d15afee23177b35667daa10e7ada8d40e9fb41fc45551805cf2b856629" dmcf-pid="Xx9KAA4102"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하는 이정효에게 "책임지고 이다음 씨를 영화에서 하차시키겠다. 영화를 포기하더라도 이다음 씨를 병원으로 돌려 보내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262185b7963a3ac499b8d099eaa79c610faf6a20f4e93b2e88bdd90e48ebec23" dmcf-pid="ZM29cc8t09"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d6230e3ae815a0fed866b1af06d856d4d622c8bebab3ccad40bb9b08d18e1bc" dmcf-pid="5RV2kk6F0K"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대정신 담아 제 역할" "출산 설정 억지"…오징어게임3 해외 평가는 06-28 다음 이병헌 헌정?…‘가오정’, ‘오징어 게임’ 패러디 [TV온에어]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