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 손길’ 닿은 이상순, 비주얼 남다르네 "자기가 더 신났다" (칸타빌레)[어저께TV]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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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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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62d493c58751d790427d990b81fa856ea485e7ff26ca87d34ba05f61bf7602" dmcf-pid="fHsabbWA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0933610caly.png" data-org-width="650" dmcf-mid="27Zhdd7v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0933610cal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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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6b34b24ba89cf9de03c0bce57ed6f6828aed073918ec9f82fb4b71d86a2c21" dmcf-pid="4XONKKYccM"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이상순이 이효리와의 ‘찐 케미’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35145444e041cfcecbbdfad45d3b5e7bbad18f769f44759a4f03e8d71a2b06b8" dmcf-pid="8ZIj99Gkgx"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테마 아래,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79ca468d7b327b571af6b524fcdc0c6310425e6f2a99b4b4bda5345229ddc60" dmcf-pid="65CA22HEAQ"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순은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7년 전 인연을 맺은 박보검과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그는 “회장님은 계셨고, 저는 사장이었다"라며 자연스럽게 아내 이효리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ef3084fd776c8722d0ddb23c93713e55871105b67ec95a4d8a77737e9209604" dmcf-pid="P1hcVVXDgP"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우리는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 해서 음악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ea7e880db44a434a0767ba2bedc612e00955e6ddeb648515af9723884dc4ff5" dmcf-pid="QtlkffZwg6" dmcf-ptype="general">또한 오랜만의 방송 출연인 만큼 이효리가 직접 스타일링을 도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은 “우리 회장님이, 제가 오랜만에 공연하고, 방송도 하고 그러다 보니, 자기가 즐거워하고 있다. 밴드 옷부터 제 옷, 액세서리도, 기타에 보면 스트랩. 이런 것도 다 만들어줬다. 지금 신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00473f98bfc86467dc9ec2144e83c0f4917a6a9a6d2ce7d8622845f32fb58ff" dmcf-pid="xf0Wgg9HA8"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박보검과의 듀엣 무대를 앞두고 ‘네가 종일 내려’라는 곡의 제작 비화를 털어놨다. 이상순은 “남미 음악인데, 여성분과 듀엣을 좀 하고 싶다. 굉장히 낭만적인 노래를 만들고 싶다, 했을 때”라고 말했고, 이에 박보검은 “효리 선배님?”이라며 이효리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85f7560c2cbb74fa64c8ed53e6f8a51c8a4cbdca6a518a24df437caa7a20914" dmcf-pid="yCNMFFsdA4"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상순은 “물론, 이효리 씨도 굉장히 좋지만. 뭔가”라며 말을 더듬었고, 박보검은 “선배님, 말씀 잘하셔야 할 거 같다”라고 장난스레 조언했다.</p>
          <p contents-hash="ef34e4477398f02b02c4292546f8962fa058eac98eccc5f2a912b938fec570a2" dmcf-pid="WhjR33OJgf"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이어 “어쨌든 저는 선우정아 씨가 딱 떠올랐다. 이효리 씨도 정말 잘 어울리겠다. 했지만, 저랑은 장르가 조금 달라서”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고, “어쨌든 제가 좀 횡설수설하게 되는데”라며 수습에 실패한 채 마무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YlAe00IiNV"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f17ce8fba5d17271513e77505e8930f034669fdb993e3ee787990acc435592d9" dmcf-pid="GScdppCnj2"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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