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윤계상이 '47세'라니..박지환보다 '형' 이었다! '브로맨스' 첫 출격 ('제철남자')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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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29edc351a1c2475d82729baaedcccfd79c3d31e99a9a0ad47a0c01cc5c270" dmcf-pid="zUVlCCiB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3145igbz.jpg" data-org-width="650" dmcf-mid="3k8TSSo9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3145ig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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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9543f38d7daaf47e6228959297ffc2c47642a9f1ce45aa30df453ad5a4a53c" dmcf-pid="qufShhnbc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윤계상이 '제철남자' 스핀오프 ‘제철친구’를 통해 절친 박지환과의 찐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특히 올해 47세가 된 윤계상의 동안 비주얼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에 충분했다.</p>
          <p contents-hash="0b6f705a8ae2397dddd5871f4116eff1dd287e91a903dc3e62c376cc7825827c" dmcf-pid="B74vllLKkh"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제철남자’에선 한반도 최남단, 다도해의 진주라 불리는 전남 진도군 관매도로 향한 김상호의 관매도 살이. 그곳에 ‘제철친구’ 첫 번째 게스트로 배우 윤계상과 박지환이 합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f2a7ccf41658fc4ef7d4dd060f665fd653a76ccb3222fa2752db74b99d9cc0" dmcf-pid="bz8TSSo9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3391ykyz.png" data-org-width="650" dmcf-mid="0JMHYYA8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3391yky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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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20190ea0836fb13cd7a3cac1d88c5ded245db50e03ede88b5d31a0b8f5341e" dmcf-pid="Kq6yvvg2cI"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김상호의 텃밭 아지트 단골 손님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오래된 인연을 자랑하며, 김상호의 초대에 망설임 없이 달려왔다. 관매도 입성 전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않던 두 사람. 박지환은 “상호 형 만나러 간다고 하니까 소풍 가는 기분”이라며 들뜬 표정을 지었고, 윤계상은 박지환을 “지환아”라고 반갑게 부르며 등장해 절친 케미를 입증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31aaccb23c59f76869ee9c531c2fef0929c347fde8d8822707cc27229897e9" dmcf-pid="9BPWTTaV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3703fjcl.png" data-org-width="650" dmcf-mid="p6qmwwxp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3703fjc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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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78f278645e1add325a8ee9ac473865cba79cc712c4d303833ea2c195566d46" dmcf-pid="2bQYyyNfgs" dmcf-ptype="general">특히 박지환은 “(계상) 형은 언제 봐도 좋은 사람, 되게 친하다”며 윤계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윤계상은 1978년생, 박지환은 1980년생으로 두 살 터울. 올해 47세가 된 윤계상은 여전히 부드러운 눈빛과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역주행 설렘’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cc6d2aa4d997d1fc0f20f7cbac1a7a98f8797de37ffca06c7e818193d8d11dbd" dmcf-pid="VKxGWWj4km"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관매도로 향하는 도중 “우리 도망가야 할 것 같아, 뭔가 잘못된 기운이 느껴져”라며 장난을 던졌고, 박지환 역시 “형, 이런 배 타본 적 있어?”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윤계상은 “안 타봤다. 무슨 이런 배를 타고 들어가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c0f8a23add2852d6a8678c0621154f1f369c21329ed4141f7bb37ecf7b24da" dmcf-pid="f9MHYYA8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4972gybw.png" data-org-width="650" dmcf-mid="U9HnJJzT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4972gyb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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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e65e72597badb6365ddea9a82a4bbd58722e5a7b2b7437000fe28bd9a3d957" dmcf-pid="42RXGGc6kw"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도착하자마자 김상호와 차우민이 선착장까지 마중 나왔고, 윤계상은 “왔으니까 다시 가겠다”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그래도 진짜 휴가 나온 것 같다. 관매도, 살만하네”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네 사람은 곧바로 톳양식장으로 향하며 거친 현장 체험에 돌입했다. 물과 옷, 바람과의 사투에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리얼한 시골살이가 시작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6d5c514017fabbf3ca16bac2dae26b1819c000a0ba05f62cd3357337a2b691" dmcf-pid="8VeZHHkP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5257tvin.png" data-org-width="650" dmcf-mid="utAzuulo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65305257tvi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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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93e76cecafd920cd2ac8aeb19adaad64416441713b3f8c139d54efb88923f9" dmcf-pid="6fd5XXEQaE"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방송 후 윤계상은 여전히 청춘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47세 맞아?"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브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줬다., ‘제철친구’를 통해 새로운 예능 매력을 제대로 터뜨렸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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