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신동엽에 갈굼 당한 이유 “4년 동안 엉망” (전현무계획2)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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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khan/20250628065233322nxwz.png" data-org-width="780" dmcf-mid="U7DLiiqy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khan/20250628065233322nxw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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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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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2eb72e10d91d85efabaa9e2273443e6d7c70d60ade5a3ca1ec002ddf1fb4c7" dmcf-pid="zpJ4VVXDEL"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전현무가 ‘수요미식회’의 MC를 맡던 시절을 회상했다.<br><br>27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5회에는 김뢰화와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곽튜브(곽준빈)는 김뢰하-류현경와 함께 충남 홍성의 ‘냉삼집’에서 솔직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br><br>이날 전현무는 “보통 홍성 하면 한우를 떠올리지만 사실 전국에서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건 돼지고기”라며 “‘냉동’ 삼겹살이 인기 있었던 이유가 돼지고기 유통이 안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br><br>이를 들은 류현경은 “‘수요미식회’ MC를 하셔서 (음식의) 역사를 잘 아시는 거 같다”며 칭찬했다.<br><br>그러자 전현무는 “그때는 엉망이었다. (신동엽에게) 구박을 엄청나게 받았다. 그때 받았던 갈굼, 서러움, 무시, 차별을 4년 동안 모아서 얘(곽튜브)한테 다 풀고 있다”며 박장대소를 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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