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챔피언’ 김지현, ‘나도 여자랍니다’→‘러브스토리’까지···폭넓은 장르 소화력 작성일 06-2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P9DDQ0r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ffe3736502f7c4d2c59dbbc9ffe52beffcba58a9acdca3fbbccea8ba3892bf" dmcf-pid="bUQ2wwxp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ON ‘트롯챔피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khan/20250628070232740abhm.jpg" data-org-width="1000" dmcf-mid="qpiQhhnb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khan/20250628070232740ab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ON ‘트롯챔피언’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4617483740fa6cd2f08db63a8b5b71ece631e8dbbcbc32bf1dbc6d71560901" dmcf-pid="Kl0XMMphmW" dmcf-ptype="general"><br><br>가수 김지현이 청량감 넘치는 에너지와 탄탄한 무대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br><br>김지현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싱글 ‘나도 여자랍니다’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br><br>김지현은 산뜻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무대를 밝히는 존재감은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br><br>김지현은 트로트와 크로스오버 장르를 접목한 세미 트로트곡 ‘나도 여자랍니다’로 존재감을 또 한번 발산했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 군더더기 없는 퍼포먼스는 물론 깔끔한 고음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가창이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귀를 사로잡는 김지현의 보컬톤과 생기 넘치는 안무가 더해져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선 ‘김지현 표 무대’로 재탄생했다.<br><br>무대에서는 반전 매력이 펼쳐졌다. 김지현은 신유와 함께한 ‘러브스토리 (feat. 김지현)’를 통해 앞선 상큼한 무드와는 대비되는 깊은 매력을 드러냈다. 국악 창법을 녹여낸 절제된 표현력과 담백한 울림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br><br>김지현은 국악과 트로트를 비롯해 EDM, 록, 댄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음악적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매 무대마다 완벽한 장르 소화력을 증명하며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중이다.<br><br>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김지현은 2020년 첫 싱글 ‘사랑의 연금술사’로 데뷔, 이후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MBC ‘트로트의 민족’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오세요’, ‘찰떡’, ‘119’ 등 개성 있는 음원을 발표하며 쉴 틈 없는 음악 활동을 이어왔고, MBN ‘현역가왕’에서는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트로트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br><br>김지현은 ‘나도 여자랍니다’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무대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현의 몰락? 故김새론 유족의 거짓말? '네버 엔딩' 진실 공방 [상반기 사건사고] 06-28 다음 '가오정' 위하준 "'오겜' 시즌1 인기 못 즐겨, 스트레스 많았다" [텔리뷰]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