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인사차 갔는데 '오징어 게임' 캐스팅?…"그냥 리딩인 줄 알았는데" (가오정)[전일야화] 작성일 06-2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8Gk00Ii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3ac8edcef65b1c312814776a943d25efc3017845870c8c8f25ea8de818f671" dmcf-pid="t6HEppCn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0146689gatg.jpg" data-org-width="550" dmcf-mid="4c1iYYA8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0146689gat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740cb312c82e5a9fb0b1a65bb9e4b4d3173028afe3a9af9f9260ce82e85bc5" dmcf-pid="FPXDUUhL7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0ce8184b20e0ba6af66d5f16bbf61bea5a7a064265724583e4d3d76f0315b12" dmcf-pid="3M1mzzvapL"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 2TV의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는 위하준, 박규영, 양동근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e6aa0a3c990325d261ac21f298739f601009bc50cdfeaa737e0c255f9003197" dmcf-pid="0RtsqqTN3n" dmcf-ptype="general">안재현이 "'오징어 게임'은 오디션 어떻게 진행하냐"라며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박규영은 "비디오테이프를 보냈다. 그다음에 '대면으로 한번 보고 싶다' 말씀하셨다"라며 캐스팅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57703dd45193fe4c7e51d00d1df7b30790db26e10f10d12cf7c018693648d8d" dmcf-pid="peFOBByj7i"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저는 인사차 제작사에 갔다. 제가 알기로는 준호 역할만 안 정해져 있었다. 제가 말하는 거나 톤 보시고 갑작스럽게 '오디션 볼 수 있냐' (하셨다)"라고 말헀다. 이에 안재현이 "자기 배역이 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72e77a0668ac94ab4920aa97e26f7533ed97aa1800b840722d0e428fe693e0" dmcf-pid="Ud3IbbWA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0147983hkfv.jpg" data-org-width="550" dmcf-mid="HbC2wwxp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0147983hkf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6ab33d6fd140040398d3149a6d9b819f81529702f3df7dd5f29ed341e839f4" dmcf-pid="uJ0CKKYcUd" dmcf-ptype="general">또 위하준은 "그때 '오디션이 아니라 그냥 리딩을 할거다. 그냥 앉아서 네 톤만 볼거다' (하셔서) 갔더니 감독님, 제작사 대표님이 계셨다"라며 당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 "성격상 제가 오디션을 볼 때 항상 다 외워서 갔다. 다행히 그게 도움이 돼서 좋게 봐주셨다"라며 캐스팅이 될 수 있었던 비결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700596051d3f4e20223c22ade49db6b9410abba2f8e892afbd122c2426b2480" dmcf-pid="7iph99Gkze" dmcf-ptype="general">붐은 "인사드리러 갔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지금 본인도 쫓아가기 힘들 것 같다"라며 위하준을 걱정했다. 이에 위하준은 "하나도 못 즐겼다. 오히려 저는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실망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 뭐든 기대를 안 한다"라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힘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47b76b05bc5a756aeeafac8bcc13e652d0188ef8003efcaa03d4683cfc904c" dmcf-pid="znUl22HEFR"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근데 오늘 좀 뭔가 기대를 하고 왔는지 (위하준이) 백바지를 입고 와서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ff7d833b6c1a5fb4c96ed5cb793fa431947b2f87b43b067a51304f5e821cae6" dmcf-pid="qLuSVVXD3M"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 때는 제 인생에서 가장 즐겼다. 손 키스도 했다"라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혔다. 박규영은 "저는 원래 그렇게 잘 즐기시는 분인 줄 알았다. 저는 도리어 떨렸는데 오빠가 에스코트도 해주셨다"라며 놀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ebf306f6ba71bbf37d3f02474dd36657544ee185efbbc35a10ec20c27c5c58" dmcf-pid="Bo7vffZw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0149366wlaz.jpg" data-org-width="550" dmcf-mid="Z1wMSSo9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0149366wla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96e061c3e5f9e6c7488f34712d90a205a61dd337595f4cf0deb625b4b1ca73" dmcf-pid="bgzT445r7Q" dmcf-ptype="general">붐이 "정남매들은 '오징어 게임'의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추천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위하준은 이민정에게 "나는 누나가 시즌 1의 한미녀와 (잘 어울릴 것 같다). 개인적으로 후배로서, 팬으로서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286860100f52c849ea08e8ec7aa0acdfe30b2986ada0b3dfb490ec576accd41" dmcf-pid="KvJqAA417P"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김재원에게 "시완 오빠 역할이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양동근은 김정현에게 "프론트맨 괜찮다. 묵직함도 그렇고 눈매도 그렇고 강인한 포스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이 "붐 형님은?"이라고 질문하자, 이민정이 "붐 보고 생각난 게 있다. ('오징어 게임' 속) VIP다"라고 밝혀 모두가 웃었다.</p> <p contents-hash="8ae9c449c9df3423384e9553fdbbedbbf9fc82457125face8765a5180740b36c" dmcf-pid="9TiBcc8tF6"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4d908a6e622b0d44a0e8b20b93c10816fb8b40cacf0f60dcf01596aede06b9a" dmcf-pid="2ynbkk6Fp8"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도 마동석도 대박 못했다…넘기 힘든 300만 벽 [상반기 결산-영화]① 06-28 다음 [단독] "윤비 형 많이 죽었네"…인방 굴욕도 악플 공격도, 결국 기세다 (인터뷰②)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