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제절남자' 대세배우 차우민, 존재감 확실..예능샛별 신고식 '성공적'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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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d6b947ed4e761bbf03754053042d4ec8ebbca3b0509cdfc9700937095fb424" dmcf-pid="BFTgeeuS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75133540dcqd.png" data-org-width="650" dmcf-mid="7385yyNf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75133540dcq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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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ea6697b74cff21cca0472fbaf4bdf89725c6b9d21e51e10b2ddd004da594a2" dmcf-pid="b3yadd7vkH"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차우민이 ‘제철남자’로 예능에 첫 도전, 신선한 존재감으로 ‘예능계 샛별’ 탄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60918f8f7c0014c4e9e56df29d958e781a6dfcedd3f97a5a6bf0d8b0c74a7796" dmcf-pid="K0WNJJzTkG" dmcf-ptype="general">27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제철남자’에서는 MZ세대 대세 배우 차우민이 고정 패널로 전격 합류, 첫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빛과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온 차우민은 이번 예능을 통해 연기 밖의 진솔한 매력까지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11a28fa17e9aaab223ddfa9a89cfe15eac8ea014c9bfa9de25c3a599570a43ee" dmcf-pid="9pYjiiqykY" dmcf-ptype="general">차우민은 소속사 선배이자 5년지기 형동생 사이인 김상호와 함께 출연, 첫 만남부터 따뜻한 케미를 뽐냈다. 김상호는 차우민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든든하다, 천군만마”라고 반겼고, 차우민 역시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106ba7012c5d6edaa2f042fe0ef7523649238c06938b5c8b134eacd150d791" dmcf-pid="2UGAnnBW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75133792njeq.png" data-org-width="650" dmcf-mid="z6rxVVXD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75133792nje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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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6ca3d7ad2735af2ad352048d8df56338d31c2bbf2d655137cb8f07fef0c0e2" dmcf-pid="VuHcLLbYo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섬마을 관매도에 도착해 본격적인 생활을 시작했다. 낯선 시골 풍경에도 차우민은 “오랜만이라 반갑다”며 자연을 즐기는 여유까지 보였다. 이후 관매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지트에 들어선 뒤에는 본격적으로 요리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a48adbf32775a9294bba24294fc49df5a27b5197b321231ad7adaece309d730a" dmcf-pid="f7XkooKGAT" dmcf-ptype="general">특히 차우민은 육·해·공 모든 식재료를 능숙하게 다루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첫 예능 도전임에도 침착하고 섬세한 손놀림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예능 맞춤형 인재”라는 찬사가 손색없을 정도. </p>
          <p contents-hash="c0c3fb207030c5b9bc1c8b613920376dff69fb6f963fbd06946dc7acf72bb6da" dmcf-pid="4zZEgg9Hov" dmcf-ptype="general">그날 밤, 차우민은 김상호의 아내와도 전화 통화를 나누며 “아버지 잘 재워드리겠다. 다음에 꼭 맛있는 거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심한 배려심과 살가운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p>
          <p contents-hash="5de39767e18b5426dc82b2598a500959e041b022ddfac9689074c1d244138252" dmcf-pid="8q5Daa2XcS" dmcf-ptype="general">‘제철남자’는 김상호가 이름을 내건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32년 차 배우이자 13년 차 농부인 김상호가 텃밭을 떠나 바다로 무대를 옮겨 섬과 바다, 자연 속에서 제철 음식을 나누며 동료들과 힐링 라이프를 즐기는 청정 예능이다. 그 중심에 신예 예능 샛별 차우민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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