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4옥순과 하룻밤 보낸 영식, 아침 눈 뜨자..."늙는 걸 받아들여야" ('지볶행') 작성일 06-2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DIhhnb72">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9nwCllLK0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ce1a3e61465ba634ac5adbc0382c088a04e999f736c2bde5af1d2000f8a073" dmcf-pid="2LrhSSo9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10asia/20250628075044061ekew.jpg" data-org-width="1200" dmcf-mid="BuuK22HE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10asia/20250628075044061ek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ad5c77ad840ea59140b2eb373580d3dd0cdddcd50e524fb1a514d3117e674f" dmcf-pid="Vomlvvg2Fb" dmcf-ptype="general"><br><br>'나는솔로' 24기 옥순과 영식이 몽골에 위치한 게르에서 하룻밤을 보냈다.<br><br>지난 27일 밤 8시 40분 방송된 ENA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게르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은 '나는솔로' 24기 영식,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게르에서 잠을 자게 된 24기 옥순과 영식은 짐을 옮기며 정말로 몽골에 왔음을 실감했다. 촬영 기준 4월이지만 몽골의 밤은 영하 2도로 엄청나게 추운 날씨였고 이에 옥순은 "난 몽골에서는 못 살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영식은 "첫날과 마지막날에만 편할 것이라고 내가 그래서 말하지 않았냐"고 하며 짐을 옮겼다.<br><br>저녁식사 시간이 되자 두 사람은 질긴 양고기를 먹으며 몽골에 왔음을 실감했다. 옥순은 양고리 요리를 조금 먹더니 "라면을 먹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앞선 '나는솔로' 방송에서 별을 보자고 하다가 몽골에 왔으나 결국 별은 보지 못하고 피곤함에 지쳐 잠에 빠지고 말았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97082e0c0298fc80f4a8d57309a338e23915d03f7306813371ccd6612f4513" dmcf-pid="fgsSTTaV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10asia/20250628075045392wuna.jpg" data-org-width="1200" dmcf-mid="b6sSTTaV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10asia/20250628075045392wu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3046047cd8d1828d11ce18ddc77f852cada62d5cd4f5fee31866ffa09edd71" dmcf-pid="4H79VVXDFq" dmcf-ptype="general"><br><br>다음날 아침이 되고 옥순은 일찍 일어나 씻은 뒤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영식은 옥순과 함께 아침을 먹으려 기다렸으나 옥순은 "먼저 먹으라"고 하면서 화장을 계속했다. 옥순은 화장을 하다가 거울을 보더니 "늙은 것 같다"고 했다.<br><br>그러자 이를 듣던 영식은 "자연스레 늙는 걸 받아들이라"고 했다. 이에 옥순은 "그럴 땐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어제 보다 더 예쁘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라고 알렸다. 뒤늦게 깨달은 영식은 "어제보다 예쁘다"며 "이미 늦었냐"고 하면서 웃었다. 옥순은 "늦었다"고 했고 영식은 뒤늦게 플러팅 장인 옥순에게 플러팅 기술을 배웠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무사 노무진’ 탕준상,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시즌2로 만나게 되길 바라” 06-28 다음 첫방 '제절남자' 대세배우 차우민, 존재감 확실..예능샛별 신고식 '성공적'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