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숙 “나 유타 갈 거야” 이민 선언 왜? 작성일 06-2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TOSSo9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be8bc04954f013eb15cafa140a78038ec6b70f849f79e8ce25e5004af8be99" dmcf-pid="yEQ266ts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김숙.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today/20250628080607062cnyo.jpg" data-org-width="700" dmcf-mid="QQSmhhnb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today/20250628080607062cn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김숙.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03c0c0653f4e82a1c9ec6eda4532250010f6b67503d7d049fb0e6be4c305d8" dmcf-pid="WDxVPPFO3i" dmcf-ptype="general"> 미국 유타를 사로잡은 K팝과 드라마의 인기에 김숙이 유타 이민을 선언한다. </div> <p contents-hash="b691fa0e169c2c8e4ad3a79a8b7b8f097d21deb91c0567547f74b81a071cb344" dmcf-pid="YwMfQQ3IUJ"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유타에서 컵밥으로 매출 600억 신화를 이룩한 유타 컵밥 송정훈이 뉴 보스로 등장한다.</p> <p contents-hash="70517c3c987849d1c3724ed5c0df04610100488539d29bffa6e0a44c2e774469" dmcf-pid="GrR4xx0Czd" dmcf-ptype="general">이날 송정훈이 출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컵밥 하나로 글로벌 성공을 이룬 배경을 밝힌다.</p> <p contents-hash="cb7f86bfd4b8f0fbf76b306ae0ad2c39e856e09c6db687c9a4ce039b1e857755" dmcf-pid="Hme8MMphpe" dmcf-ptype="general">특히 미국 유타주를 강타한 K팝과 K드라마의 남다른 인기가 두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다. ‘컵밥 생일’을 맞아 송정훈이 개최한 K팝 퍼포먼스에는 한국의 K팝 댄스뿐만 아니라 한국의 과자, 한국의 라면, 한국의 아이스크림까지 모든 것이 한국 상품으로 진열된 그야말로 한국 페스티벌의 모습.</p> <p contents-hash="b275c5bead321034741ecb6c9b9986a35be87f8004ef23b8552bafbf8cb42031" dmcf-pid="XVZTHHkPuR"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이게 문화체육부에서 주관하는 건가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노희영은 “거의 K콘 수준이다”라고 미소 짓는다. 열광적인 유타 시민들의 모습에 전현무는 “우리가 보기에도 유타 시민들이 모두 좋아한다”라며 연신 신기함을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f4c5656295f7088aa1e7524432672f4e4d4b544994fb3926793548d1ffdb1901" dmcf-pid="Zf5yXXEQ0M" dmcf-ptype="general">송정훈은 “유타 시민들이 한국적인 건 다 좋아한다”라고 증언한 후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마이크가 퇴근 후 자신이 해야 하는 마지막 일이 와이프와 함께 한국 드라마를 보는 일이라며 와이프가 항상 한국 드라마를 틀어 놓고 기다린다고 말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6e22a63436b81d673ba821cc7af5a8fabc765ea9cce18c17f4bd29d73ddc66fe" dmcf-pid="541WZZDx0x" dmcf-ptype="general">마이크 부부가 본 한국 드라마가 ‘사랑의 불시착’이라고 밝히자 ‘사랑의 불시착’에 아기동자로 특별출연한 김숙은 “바로 나야”라며 급 흥분하고 만다. 김숙은 “나 당장 유타로 갈래요”라고 유타 이민을 선언한다. 이순실은 한술 더 떠 “김숙 씨는 나왔다지만 이게 바로 북한 소재다”라며 숟가락 얹기에 나선다고. 스튜디오는 한순간에 유타 이민의 열기로 활활 타오른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049d3ee4d23a4cc8d1a2637aa3b6d5e474f8e4c2b9b23f7c9f4f735220711965" dmcf-pid="18tY55wMuQ" dmcf-ptype="general">컵밥 생일맞이 개최된 K팝 퍼포먼스는 댄스에 이어 줄넘기, 태권도, 사물놀이까지 이어지자 송정훈은 “우리나라의 문화가 세계의 문화로 바뀌고 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유타에 불러일으킨 한국 축제의 뜨거운 열기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f6a694aaa8e8a6492cbdd554711790c43d1d9de2a8a2d3511710c7566255caa" dmcf-pid="t6FG11rRUP" dmcf-ptype="general">‘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숙 ‘사랑의 불시착’ 출연하더니 “美 유타 갈래” 이민 선언(사당귀) 06-28 다음 ‘사당귀’ 송정훈 뉴 보스 등장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