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칸타빌레’ 바비킴, 명불허전 알앤비 대부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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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5895f5096c2d93818efdda3b528ad4ad19b82aa6f172802e4402f1ad172e3b" dmcf-pid="BYr266ts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검의 칸타빌레’ 바비킴, 명불허전 알앤비 대부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bntnews/20250628080433618qnfs.jpg" data-org-width="680" dmcf-mid="zWUEsse7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bntnews/20250628080433618qn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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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의 칸타빌레’ 바비킴, 명불허전 알앤비 대부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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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31249516c4c48de76e09bec350601c03f95f3c72215bd238407a0799c894f89" dmcf-pid="bGmVPPFOW1" dmcf-ptype="general">
           <br>바비킴이 소울 넘치는 음악으로 금요일 밤을 물들였다.
          </div>
          <p contents-hash="27cb611cf3c0fb6d34cc551ceb78eabe389ef662cc21e79b35013ac07b2c75e4" dmcf-pid="KHsfQQ3Iv5" dmcf-ptype="general">가수 바비킴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 ‘반갑구만, 반가워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오늘 주제와 딱 맞는 분”이라는 박보검의 소개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무대에 등장했다.</p>
          <p contents-hash="375a3198c593852144c8a7821cec64ccb2b7e4a8a925abf79fb0d787a99b6854" dmcf-pid="9XO4xx0CyZ"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자신의 대표곡 ‘사랑..그 놈’과 ‘고래의 꿈’ 메들리와 신보 ‘PART OF ME’의 타이틀곡 ‘사랑을 흘리다...그리고 3일’을 첫 곡과 끝 곡으로 선보이며 명불허전 알앤비 보이스로 귀호강 무대를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96016491ba11b8c5bbf17156b1ed3408d088ad0819f85cee4b49ada2ce409bbf" dmcf-pid="2ZI8MMphTX"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KBS의 무대를 찾은 바비킴은 MC 박보검과 즐거운 토크도 이어갔다. 바비킴은 박보검이 자신을 향해 선배님 호칭을 쓰자 “캔 유 콜미 형아”라고 요청하는 등 능청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f18ff6d17bd2ae59973d01911913843e804894356f4eb89a697b27262abb315" dmcf-pid="V5C6RRUlWH"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바비킴은 컴백 소식은 물론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축하도 함께 받았다. 그는 박보검에게 ”빨리 가야죠“라고 결혼을 추천했다가 여성 관객들의 원망을 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 결혼에 대해 ”자랑이지만 너무 좋아요“라고 달달한 사랑꾼 모습으로 훈훈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fcb492c09b07ef80c010bcc931686a28ee60c474b3adb2309d7ca7678700447" dmcf-pid="f1hPeeuSTG" dmcf-ptype="general">또한 바비킴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쩐의 전쟁’ OST인 ‘일 년을 하루같이’에 이어 박보검과 함께 ‘러브 레시피’ 듀엣 무대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가수 바비킴의 음악을 보다 다양하게 들려주는 등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e4de283fe623e0e7314d4bfd76b42c4d5b15758870e65716c7cb91090f37dc2" dmcf-pid="4tlQdd7vWY" dmcf-ptype="general">끝으로 바비킴은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함께한 소감에 대해 ”질문과 대답을 할 때 다들 박보검씨를 쳐다보고 있다“라고 귀여운 질투를 하면서 다음에 나오게 되면 박보검을 가리고 서서 대답해야겠다는 유머 넘치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67d004cfd0f49918616f2539b671c54c3278e878c29515cd3e4a019e59aeaeea" dmcf-pid="8FSxJJzTSW" dmcf-ptype="general">한편, 바비킴은 유튜브 콘텐츠 ‘외노자’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5a38fd0afd4ef9c9b3dec1f63266531b83a276bb4cbf951738d309708ef1c78" dmcf-pid="63vMiiqyyy"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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