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옥순·영식, 몽골에서 핑크빛 "기분 좋다! 무야호" (지볶행)[종합]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XIqqTNa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ccd1f9b62a0b0ac22190e57cec0a3e104a89d626b2ffc8b0b929348af2f20" dmcf-pid="xAZCBByj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80152551bjex.jpg" data-org-width="530" dmcf-mid="P3jMhhnb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080152551bje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c66e4c15e1c7798b56457690756e73b418edd3ae8bdac833b09de3fa093cea" dmcf-pid="yUifwwxpam"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영식이 ‘생고생 몽골 여행’의 서막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03ab759b5d97f774fa04a1edfc88dc0cfbce3ecdfefab8473e7038243819ad0" dmcf-pid="Wun4rrMUgr" dmcf-ptype="general">27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 16회에서는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그 자체의 몽골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의지하는 24기 옥순-영식의 ‘핑크빛 케미’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61f1ebb3b8e193cdfb81aa7720c0e56dca4fd1f6276c7716c6e97a8936f21ed" dmcf-pid="Y7L8mmRuNw" dmcf-ptype="general">푸르공(오프로드 승합차)와 함께 본격 몽골 여행을 시작한 24기 옥순-영식은 함께 브이로그를 찍으며 의외의 호흡을 뽐냈다. 한껏 텐션이 ‘업’ 된 영식은 “마음고생도 하고 감기 걸려서 (살이) 더 빠졌다”고 24기 옥순의 미모를 칭찬하는가 하면, “최수종-하희라님 같은 결혼 생활은 어떠냐?”고 은근히 떠봤다. 또한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봤다는 24기 옥순의 말에 그는 “바이크 예약해야겠다. 없는 일정 만들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p> <p contents-hash="31101246e351ea492d6dc6cf1ea27c6212834ba16f709c3c4177d6819fbfd6eb" dmcf-pid="Gzo6sse7AD" dmcf-ptype="general">잠시 마트가 있는 도시인 준모드에 들르게 된 두 사람은 생필품을 구매했다. 24기 영식은 앞서 24기 옥순이 좋아한다던 라면을 기억해 카트에 넣어 옥순을 감동시켰다. 한참을 달리던 두 사람은 ‘몽골 휴게소’인 한 식당에 멈췄고, 문도 제대로 달리지 않은 허허벌판 속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자연인 체험’을 했다.</p> <p contents-hash="0cfa186c74b332fb45cd36b96d2b9be847574d2af4fa489171e68d70c3608522" dmcf-pid="HqgPOOdzkE" dmcf-ptype="general">‘찐 로컬식당’에서 몽골의 맛을 느끼던 두 사람은 계속되는 ‘양고기 릴레이’에 말을 잃어갔고, 24기 영식은 “한국 복귀하면 양꼬치는 다신 안 먹을 거 같다”고 푸념했다. 배를 채운 뒤 차에 누운 24기 옥순을 본 24기 영식은 혹시 몰라 챙겨온 새 목베개를 뜯어 건네며 ‘스윗’한 면모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497dd878498dc65a0af14beec1eb055924cc759c7e8bd478f9b581b7b2864fed" dmcf-pid="XBaQIIJqNk" dmcf-ptype="general">푸르공은 비포장도로로 진입, 진정한 ‘오프로드의 세계’로 두 사람을 안내했다. 놀이기구보다 더 강력한 ‘날것의 흔들림’에 24기 영식의 목은 쉴 새 없이 흔들렸고, 이를 본 24기 옥순은 자신의 목베개를 그에게 끼워줬다. 잠에서 깬 24기 영식은 다시 목베개를 24기 옥순에 씌워주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e77710b8fa44b5b560bee4b0d2c095a7b90aa893178a32ee6ebe94e19b411c7" dmcf-pid="ZbNxCCiBac" dmcf-ptype="general">게르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아기 염소들을 보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콩 먹는가 보다. 그거 깨물어봐~”라는 24기 옥순의 말에 염소 주위에 있던 동그랗고 까만 것을 깨물어본 24기 영식은 이내 ‘콩’의 정체가 염소똥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p> <p contents-hash="e521cd283cc7ac9c9285e09e998c70d36615263da9ca440c7e1e8212c5bf14ba" dmcf-pid="5FRKcc8tkA" dmcf-ptype="general">‘웃음 만발’ 콩 에피소드 속 푸르공은 화강암 암석 지대인 바가 가츠린 촐루에 도착했다. 영화 ‘듄’을 연상시키는 멋진 풍경에 취한 24기 영식은 “나 영식인데~ 오늘은 기분이 좋다! 무야호~”라고 외쳤다. 하지만 24기 영식은 24기 옥순과 친밀하게 지내다가도 곁으로 가지 않고 “여기 있을게”라고 거리를 유지했고, 24기 영식의 ‘심정적 거리두기’를 확인한 24기 옥순은 “정신 차렸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7bddc10dba4876d7b10866eb15f93c69e33d49be613364bcd897413de881c657" dmcf-pid="13e9kk6Fcj" dmcf-ptype="general">뒤이어 푸르공이 다시 포장도로에 진입하자, 24기 영식은 “침대같이 편안한 남자 원한다고 했잖아”라고 ‘솔로나라’에서 24기 옥순이 밝혔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응, 아닌 거 같아. 편하면 재미가 없더라고”라고 ‘솔로나라’ 후 확 바뀐 생각을 털어놨다. 24기 영식은 “재미는 너무 도파민이야”라고 혀를 내둘렀는데, 24기 옥순은 “너무 잘생긴 건 싫고. 나 정도 생겼으면 좋겠어. 나처럼 그냥 평범하게 예쁜?”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264541b75c02f4e392ebb66d61af1dbce374517485416a0fe77baf0553568411" dmcf-pid="t0d2EEP3kN" dmcf-ptype="general">몽골 여행 2일 차, 두 사람은 목적지인 만달고비의 게르에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푼 이들은 현지식 양고기에, 한국 라면까지 야무지게 먹으면서 휴식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후 24기 영식은 “한 번에 쾌변하고 싶다”며 화장실 사정까지 24기 옥순에게 공유했고,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씻을 수 있는 게르의 공용 화장실에서 ‘최후의 샤워’를 마치며 진정한 야생으로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5bd634a47545b44b6f1cd9eb5b0e8a8e8c18b7e34fdf78f91229a875bc56557d" dmcf-pid="FpJVDDQ0ca" dmcf-ptype="general">두 번째 밤을 평화롭게 보낸 두 사람은 이른 아침 일어나 출발 준비에 나섰다. 24기 옥순은 “어제보다 늙어 보여”라고 투덜거렸고, 24기 영식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거울처럼 들여다보며 립글로스를 바르는 등 미모 체크를 했다. 그는 “침 나오면 안 되니까”라고 ‘나는 SOLO’ 출연 당시 지적받은 ‘입가의 거품’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르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챙겨먹은 두 사람은 차로 7시간이 넘는 욜린암으로 떠났다. 묵묵히 모든 짐을 옮기고 자신의 물까지 챙기는 24기 영식의 모습에 감동한 24기 옥순은 “너 왜 이렇게 자상해? 원래 그래? 아니면 여행 온 거니까 챙기는 거야?”라고 물었다. 24기 영식은 “나 원래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48abdc60467982e00c05a3c93af84927d38e28ed9e0346e39126eeb74105124" dmcf-pid="3Uifwwxpcg" dmcf-ptype="general">서로 베개를 양보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은 몽골여행 3일 차에 위기를 맞았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허허벌판 게르 속에서 돌연 날선 언쟁을 벌였다. 급기야 24기 옥순은 “너 여행 끝날 때까지 내 말에 찍소리도 달지마!”라고 매섭게 경고하는데, 두 사람이 몽골 여행 3일 차 왜 ‘극한 갈등’에 휩싸인 것인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p> <p contents-hash="06dd121f849faad2338c865836b285f5394746d3791ee30fb37b748d602cb3c1" dmcf-pid="0un4rrMUNo"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영식의 ‘갈등의 서막’은 오는 7월 4일 밤 8시 4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 195, 10…숫자로 본 지난 4년의 기록 [오징어 게임3] 06-28 다음 제니 ‘Ruby’,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선정 ‘2025년 최고의 앨범’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