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26억 피해’ 서현진 근황 첫 공개…10년 우정 '또 오해영' 회동 작성일 06-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Vl77SgI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d8ca810735443b6e9af2cca21bd219688cfc40bde1b3396ecd87e0878f1027" dmcf-pid="FE9CUUhL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Chosun/20250628082028152mqlm.jpg" data-org-width="634" dmcf-mid="Z6hPDDQ0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Chosun/20250628082028152mql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fcd27832409f3a8c9936211aef3fdfe5f2ac45075bab6342afeff1cf47bde4f" dmcf-pid="3D2huulort"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서현진이 26억원의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후 근황이 처음 공개됐다. </div> </div> <p contents-hash="b4f6d253a110de5d54b5dc242a2198fcd29dbd374c31687b07005e9b332051d4" dmcf-pid="0wVl77SgD1" dmcf-ptype="general">27일 전혜빈은 "수다 4시간중"이라며 "3시간 45분을 건강 이야기를 했던 너무 건강한 우리의 시간들"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139edb7a67633eb8abac458efd3a46c718f59a7bae246ffa83738ca593fc8b3" dmcf-pid="prfSzzvar5"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서현진 문지인과 함께 절친들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현진과 전혜빈은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쌓은 우정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c4c792a37dd555c9f9949bd49bf40fd9b3110d6852c574252214b6fdb7b4b594" dmcf-pid="Um4vqqTNrZ"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전세사기 보도 후 개인 SNS 활동조차 멈췄던 서현진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에 응원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7274deb419fbeeacc3fdfffd83e77f18dfa326a0b2f7172ce1ac6ac5ef1095ca" dmcf-pid="us8TBByjmX"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배우 서현진이 전세 사기의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480b505d087921cbf459b083b85d419a9917c661fd5ab083755786187a3afbb" dmcf-pid="7O6ybbWAmH" dmcf-ptype="general">서현진이 전세로 입주한 주택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지난 4월 직접 경매를 신청한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404e71ab3f0390302deec122727f8591d17b4ba2369977a9834e9bed473991" dmcf-pid="zIPWKKYc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Chosun/20250628082028310ycgk.jpg" data-org-width="700" dmcf-mid="5gUEZZDx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Chosun/20250628082028310ycg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0bc15daec9e2d09f9eebdcb8979490256aaa7acd4e6bca6f1673887969b7723" dmcf-pid="qtAziiqyOY" dmcf-ptype="general">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서현진은 2020년 4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고급빌라에 전세금 25억원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권 등기까지 완료했다. 이후 2년 뒤인 2022년에는 1억2500만원이 인상된 26억2500만원에 재계약했다. </div> <p contents-hash="40b066494bd9d9882df88626f388ee46c0e22b7fefd5472f9b5ffb211350a591" dmcf-pid="BFcqnnBWmW" dmcf-ptype="general">하지만 2024년 4월 계약이 만료됐음에도 집주인 측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자, 서현진은 같은해 9월 12일 임차권 등기를 마치고 자택을 비운 뒤 올해 경매 절차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e985af9c56e0b81704a6aebe09eddc68852723a8e0ca2c7370a6c76926f4ab8f" dmcf-pid="b3kBLLbYsy" dmcf-ptype="general">문제는 해당 부동산이 이른바 '깡통주택'으로 분류되면서 상황이 더 악화된 점이다. 감정가는 약 28억7300만원이었으나, 이미 한 차례 유찰되면서 현재 최저 입찰가는 약 22억9890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p> <p contents-hash="85be3b5f99d63ac1cc5e4d2469cbfc0a2e039db7318cd11ff8b7138508207eff" dmcf-pid="K0EbooKGsT"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전세금 전액을 돌려받기 위해선 낙찰자가 계약금 26억원 이상을 써내야 하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그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서현진은 상당한 금전적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8ed99c5a291848349bb4896573e37a603f4dd037727bb2b8b915b631439dcce" dmcf-pid="9pDKgg9HOv" dmcf-ptype="general">한편 서현진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러브 미'을 선택했다. '러브 미'는 요세핀 보르네부쉬(Josephine Bornebush)가 창작한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0b4a8073d7f295515bf29ca18dd8ce3e2f7958641d5594e42a0767d14aa8b8c3" dmcf-pid="2Uw9aa2XIS"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멤버앤컴퍼니 매각설...왜 지금 나왔을까 06-28 다음 비 “돈 없어 母 장례 못 치러” 과거사 공개(힛트쏭)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