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날카로운 키스의 추억…거리두는 이제하에 혼란 작성일 06-2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ZTjjf5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ce9fa680928f3f451500a1b0f19ef646baabc3a0a44f745e850642976fad2" dmcf-pid="G95yAA41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SEOUL/20250628085348881xptm.jpg" data-org-width="700" dmcf-mid="WmbpllLK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SEOUL/20250628085348881xp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사진 |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3adbedd26f45cbbb7c3331412321f3f8fb7dbc749b6e03062a8fcc912bb908" dmcf-pid="HfFGEEP3c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배우 전여빈이 가슴 뭉클한 고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90c9bace1be35b19dbc66c9a589c59aa8605bb558b60c6072603ed79bc5a4de" dmcf-pid="X43HDDQ0Ap"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느끼고 고백을 전한 이다음(전여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4980b59a085305cfafa27dde7a55556c1c5d17e526c23f5fa4a8a071abd7a22" dmcf-pid="Z80Xwwxpj0"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음은 입맞춤이 끝난 후 아무 일도 없었단 듯 냉철하게 자신을 대하는 이제하의 태도에 혼란스러워 했다. 서운한 마음이 들어 괜히 더 씩씩하게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비를 맞아서인지 마음이 아파서인지 결국 열이 끓어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p> <p contents-hash="1a03975eefee4de961979ac642f3143f98c4cf2869f7b3723ecd276c6fff756e" dmcf-pid="56pZrrMUA3" dmcf-ptype="general">그렇게 이다음은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말았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병실을 나섰고, 무사히 병원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제하와 다시 마주하게 된 이다음은 지난 밤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를 했는데, 사과하지 말라는 대답과 함께 오히려 응원의 말을 건네는 그의 따뜻함에 울컥했다.</p> <p contents-hash="c12070e6d569f720a40201e2b75fdc4f4499909e519ac8316d0ac991ce56a5d0" dmcf-pid="1PU5mmRuoF"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자신의 삶에 한 줄기 희망처럼 나타난 이제하에게 대책없이 설렘을 느끼고 있었다. ‘하얀 사랑’ 속 규원이 현상에게 느끼는 마음처럼, 이제하에게도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이다음은 온 몸의 세포가 알아버린 이 감정이 사랑이라 확신하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1859512fe190009318bd5d4529cb783e3a9e3a2390846d5ce44df56e844943a" dmcf-pid="tQu1sse7At" dmcf-ptype="general">이러한 과정에서 전여빈은 복잡 미묘한 이다음의 감정선을 촘촘히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일이 약속되지 않는 자신의 상황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용기내 진심을 전하는 장면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고, 이는 울컥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c14f831380d9433fa57c027ab9db58b25e768e712ee7286e807784868abe0de" dmcf-pid="Fx7tOOdzc1" dmcf-ptype="general">흔들리는 눈빛으로 마음을 고백하는 엔딩을 몰입감 있게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슴 찡한 여운을 선사한 전여빈이기에, 남은 회차 동안 더욱 깊어질 그녀의 연기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7fa37fa2365b6b24c9d420d1cc62037379096989c787ee75fd3d7a37cf5cc7fb" dmcf-pid="3MzFIIJqk5" dmcf-ptype="general">한편, 전여빈의 계속될 이야기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우리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옥순·영식, ♥ 끝 우정 시작..“정신 차렸네” 의미심장 06-28 다음 하이키 덕분에 에어컨이 필요가 없어요…'여름이었다'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