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진단에 ‘금쪽’ 엄마 웃었다 “속이 후련, 오은영 감사해요” 단단한 모성애[결정적장면] 작성일 06-2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fbGGc6k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4e68e2f4fb94e7ca77922dccdfc15b6af70bc5f1c3091ee7b61d5f7911a48" dmcf-pid="5UjL99Gk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85141666tbtj.jpg" data-org-width="1000" dmcf-mid="HNyhooKG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85141666tb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a84087d7bc5ec8a5da7a12854142b58e8cb37c35a832794378060246585196" dmcf-pid="1uAo22HE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85141898zyu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Ybuvvg2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085141898zy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t7cgVVXDA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9ba688ae307a2b26870f0a17e74ba48fd6224693a0a33aa670dc1e72bf15ac7" dmcf-pid="FzkaffZwoa" dmcf-ptype="general">'금쪽' 오은영이 아이의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했다.</p> <p contents-hash="9fea547adfb445a754552ee0f79cb05e7d112fdb771b7a02eb6f7a9415f5326c" dmcf-pid="3qEN445rkg" dmcf-ptype="general">6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갈수록 고집을 부린다는 초1 아들을 둔 부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52043cdd6ee1f25e5f0882327160c6ece4dbdc0a95e96e769c4cbb6cf3435f8" dmcf-pid="0BDj881mgo" dmcf-ptype="general">부부가 고민 중인 금쪽이는 3개월째 매일 학교에서 탈출하고, 엄마와 아빠를 협박까지 해 시선을 끌었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약도 처방받아 복용했으나 효과가 없었다고.</p> <p contents-hash="0f21575cedd855bb3b7921fb0c47187d1049cf22fa0bcaa994678e20c01add9c" dmcf-pid="pbwA66tsoL"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금쪽이 상태에 대해 자폐 스펙트럼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꺼냈다. 스퍼거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하나로 인지 능력과 지능은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지만, 사회적 상호작용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특정 분야에 집착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방송에는 '사전에 발달 이력 등의 정보를 검토하고 충분한 관찰을 진행했습니다'라는 자막이 더해졌다. </p> <p contents-hash="a329b054d8b213511dda0d4697c3d16543f57dd7de0f3e274ae67a17e834ed30" dmcf-pid="UKrcPPFOcn" dmcf-ptype="general">충격적 진단에 부모는 착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오은영은 "제가 다 속상하네요"라고 하면서도 "선천적인 어려움을 안고 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 무지하게 공부처럼 (사회적 작용을) 공부처럼 가르쳐야 한다"며 반복적인 연습과 암기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a3074a3211df47445f96a8ce3e06620f4d294b08fbe16a8c616dd5e925a4474" dmcf-pid="u9mkQQ3Iji" dmcf-ptype="general">그러자 엄마의 얼굴에는 단호한 의지와 웃음이 더해졌다. 신애라는 "이제 오 박사님의 설명을 들었다.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엄마는 "한편으로는 속이 후련하다. 약은 계속 먹이는데 왜 안 나아지지 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후련하면서도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b9b226666a91af4bfb1ff0650042dde42df1820cb3cbdff98292884bb0bff1a" dmcf-pid="72sExx0CaJ"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상호작용 상의 문제인 자폐적 특성이 있지만 매우 경미하다. 이 분야 전문의가 아니면 잘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 아이의 어려움을 어떻게 잘 지도하고 가르쳐서 나아갈 수 있는지 의논이 필요한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금쪽이의 엄마는 "너무 감사해요"라며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bb2188d862cdb6222f031c4730525a00f4aafa91c6a24c4921e6001b2074b255" dmcf-pid="zVODMMphAd" dmcf-ptype="general">한편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qfIwRRUla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B4CreeuSN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방부터 "죄송합니다"..김상호, 마을 주민들에 '사과'한 이유 ('제철남자') 06-28 다음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 음방 첫 1위…"글릿 응원 덕분" 음원·음반 순항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