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 나에게 잘 어울릴까"…가상 피팅룸 서비스 내놓은 구글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도플', 이용자 전신·옷 사진만으로 가상 착장<br>다양한 옷 사진과 이용자 이미지 있다면 OK</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cI33OJ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f417b8955036aca7bbeab0c668e5787c19391ccbdfbc3b5bfc6ad15829987a" dmcf-pid="0ekC00Ii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구글은 26일(현지 시간) 미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도플(Dopp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5.06.27. (사진=구글 플레이 '도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is/20250628090146296ydgz.jpg" data-org-width="719" dmcf-mid="FeVRrrMU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is/20250628090146296yd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구글은 26일(현지 시간) 미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도플(Dopp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5.06.27. (사진=구글 플레이 '도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7b395490b7f783de09ec077a332c5271d5dee0e5f0115ad1843903ebe4edfb" dmcf-pid="pdEhppCnS1"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과 신발을 사고 싶지만 주저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쇼핑몰 이미지로 볼 때는 예쁜데 실제 나와 잘 어울릴 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04026d983ead93a4f8fcc8460ce1f69701864d41ae8581a1ce2c6ba15f31272a" dmcf-pid="UJDlUUhLl5" dmcf-ptype="general">구글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가상 의류 피팅룸' 서비스를 내놨다.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고 이용자 자신과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있고 친구들에게 의견도 물어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eeb2db519e31486ae08191c95de6f53265980e561313d530091229e44eb344a5" dmcf-pid="uiwSuuloCZ" dmcf-ptype="general">구글은 26일(현지시간) 미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사진 한 장만으로 의류를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는 앱 '도플(Dopp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4536d33ec95cf9761191b47ea96bf9a5f377d8e23b9ef1ee21e9971455152c" dmcf-pid="7nrv77SgWX" dmcf-ptype="general">이용자 본인의 전신 사진을 앱에 게재한 후 스마트폰에 저장된 다양한 옷 사진이나 이용자가 앱을 통해 직접 촬영한 옷 사진을 사용해 가상으로 해당 옷을 입어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ae423dacf441fd78435ebaa42ae065d5e3cd8ae9326bc14a8004c66b707f159e" dmcf-pid="zLmTzzvayH" dmcf-ptype="general">도플이 이용자가 선택한 옷을 입은 이용자의 가상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AI가 가상 이미지를 영상으로도 변환해 이용자가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친구 등과도 해당 이미지·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0d0f3c6f42ac379f779118413d39a4e03e48413ed0d039fd3874d2dfdaa40bb" dmcf-pid="qosyqqTNyG" dmcf-ptype="general">도플은 구글이 지난달 개발자 콘퍼런스 'I/O'를 통해 선보인 AI 의류 가상 피팅 서비스를 별도 앱으로 구현한 것이다. 당시 구글은 AI 모드에서 제미나이와 500억개 이상의 제품 목록을 보유한 쇼핑 그래프를 결합했다며 원하는 상품을 찾을 시 바로 구글 페이 자동 결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082ec46d9052f8d44ff7fe2d3a3f70a97ca69b4fef79d086f0b6432eca0abe9" dmcf-pid="B7PnCCiByY" dmcf-ptype="general">구글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여러분의 스타일을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도 "도플이 초기 단계라 항상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 외모, 옷차림 등의 정보가 항상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0838656c429be1c8829c8c48b825c5b1fb3da5919b90c8224fdb23e1264441" dmcf-pid="bzQLhhnbSW" dmcf-ptype="general">구글이 선보인 가상 피팅 기술은 이미 커머스 업계에서도 도입 중이다. 아마존은 이용자가 실제 신발을 신어보지 않고도 구매하려는 신발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 수 있도록 증강현실(AR) 기반 기능(버추얼 트라이 온 포 슈즈, Virtual try-on for shoes)을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848b922dfeae0fc0ac458f14a8cf53e8f1191e048c724d9237043d2e436c3f4" dmcf-pid="KqxollLKC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자컴 계산 오류 잡을 구글 신기술 ‘컬러 코드’ [김윤수의 퀀텀점프] 06-28 다음 ‘꽃보다 향수’ 정준일, ‘복면가왕’ 10주년 특집 출격…회심의 선곡은?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