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e스포츠 월드컵' 주제곡 부른다…K팝 최초 작성일 06-2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K7hZDx0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f5ab7e9f415cccae37c744d44de2a3387138ab31874f16c071999eb06a290e" dmcf-pid="BE9zl5wM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1/20250628092725348javy.jpg" data-org-width="1000" dmcf-mid="zGnR02HE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1/20250628092725348ja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45a9568bdbd1c1c374ac45df8e74e60ed5049a51c89c9f2a49abb8ba661d69" dmcf-pid="bYnR02HEp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2025 e스포츠 월드컵'(2025 Esport World Cup·이하 EWC) 주제곡을 부른다.</p> <p contents-hash="4959e0a915097b5ef6efe954bf801d94cdb2a50bd1c3c9fb8f0eb62177422332" dmcf-pid="KGLepVXDzs" dmcf-ptype="general">28일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연맹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노는 미국 유명 힙합 아티스트 덕워스(Duckwrth), 메탈코어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와 함께 'EWC' 주제곡 '틸 마이 핑거스 블리드'(Til My Fingers Bleed) 가창에 참여했다. 음원은 세계 각 지역에서 현지 기준 30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84a0642d556f961755329a0b28e0ded800c5c9a06b154437de2c249830ccb36" dmcf-pid="9HodUfZwFm"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디노는 내달 10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EWC' 개막식 무대에도 오른다. 그는 덕워스, 더 워드 얼라이브와 함께 '틸 마이 핑거스 블리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아이콘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라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71fa272827f4721ed8fe1a2ebd5c3a7946a7c4bd85a4cddb9946f680db91170c" dmcf-pid="2XgJu45rpr" dmcf-ptype="general">'E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지난해 방문객 260만 명, 온라인 시청자 5억 명 이상을 불러모으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올해 'EWC'는 내달 7일부터 8월 24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며, 총 상금 규모는 7천만 달러 이상으로 국제 e스포츠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p> <p contents-hash="b9a6cfe15a3b9a65fd0cb8ee918f6e044e803bae8ad2a526c232320c82a85f4d" dmcf-pid="VZai781mzw" dmcf-ptype="general">디노는 뛰어난 춤 실력뿐 아니라 노래와 랩, 작사, 작곡을 오가는 음악적 역량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2023년에는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잇'(Wait)을 발매,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겸비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자질을 보여줬다. 이 곡은 공개 직후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p> <p contents-hash="13a1bf964102bc1657fc6465dc07517e5dcd331b87556c07ead2000c0e91dcc4" dmcf-pid="f5Nnz6tsFD"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형욱, 갑질 논란 딛고 반려견 솔루션 예능으로 복귀 06-28 다음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 IOC 선수위원 최종 11인 후보에 들었다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