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3’ 오늘 마지막 여정, 남긴 것 작성일 06-2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hd39GkI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634ef345be99f95d37a4b63d1d8ba7220fa55a443975a786ba85506ec1c544" dmcf-pid="x93r8nBW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TE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khan/20250628091954628zfwf.png" data-org-width="1100" dmcf-mid="P4D8GUhL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khan/20250628091954628zfw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TE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fb3f71c94224335aebee006847c7264dfb59140ee350ca1a36a9b13ee2e600" dmcf-pid="ysabl5wMDc" dmcf-ptype="general"><br><br>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오늘(27일) 대망의 5라운드 마지막 남미 여정 본방송에 앞서, ‘곽빠원’과 함께한 ‘능력자’ 여행 파트너 파브리, 가비, 신승호가 직접 전한 진솔한 후기를 선공개해 눈길을 끈다.<br><br>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5라운드에서는 ‘곽빠원’이 파브리, 가비, 신승호를 만나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테마로 남미 여행기를 써나갔다. 그 마지막 여정에서 빠니보틀과 신승호는 브라질의 광활한 자연 속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행글라이딩에 도전해 또 한 번의 도파민 폭발을 예고하고, 원지와 파브리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예상치 못한 날씨 변수라는 위기 속에서도 지구상에서 가장 큰 거울을 마주하게 될 예정. 곽튜브와 가비는 칠레의 대표 휴양지 푸콘의 숲속 온천 투어 후 사상 초유의 투어 사기 의혹에 휘말리며 긴장감 넘치는 여행 서사를 펼친다. 끝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감케 하는 가운데, 5라운드 파트너 3인방이 ‘지구마불3’가 남긴 것에 대해 직접 전해와 기대감을 더한다.<br><br>원지와 시청자들을 미식의 세계로 이끈 셰프 파브리는 ‘지구마불3’를 “모험의 발견”이라고 표현했다. “그동안 정말 다양한 국가를 여행했는데, 남미는 처음이었다. 그런데 이렇게도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게 저에겐 마법처럼 느껴졌다”는 이유에서였다. 또한 함께했던 원지에겐 “정말 사랑스럽고 멋진 여행 파트너가 돼줘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 세계를 함께 나누고 즐겨줘서 감사했다”라는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br><br>곽튜브와 빛나는 현실 남매 케미로 폭소를 유발한 댄서 가비는 이번 여행을 “세계여행: 리얼 그 자체”라고 정의했다. “어떤 여행보다 계획이 없이, 즉흥적이었다. 진짜로 주사위를 던진 뒤 비행기 표를 예매하더라. 나도 꽤 즉흥적인 ‘P’ 성향인데, 이런 여행은 해본 적이 없었다”라며 날 것 그대로의 ‘지구마불3’ 후기를 생생히 전했다. 이어 “여행 크리에이터가 여행 크리에이터가 단순히 기록을 남기는 게 아니라 시청자 관점에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걸 느꼈고,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고민과 노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함께 한 파트너 곽튜브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br><br>시리즈 전 회차를 5번 넘게 돌려봤다는 자타공인 ‘지구마불 찐팬’ 배우 신승호는 ‘지구마불3’를 단 한 단어, “꿈”이라고 말했다. “항상 꿈꿔왔고, 지금도 꿈을 꾼 것 같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행복했던 여정”이었다는 것. 함께했던 빠니보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최고였다는 말이 전부일 만큼 최고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특히 행글라이더를 타고 공중에 떠 있었던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감정을 오늘 방송으로 꼭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br><br>한편, 15회 방송에서는 5라운드 대장정의 마무리와 함께 운명의 주사위 굴리기가 다시 돌아온다. 제작진은 “5라운드는 하나의 마침표이자, 또 다른 출발점이 된다”고 귀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NA 토요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 15회는 오늘(27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울랄라세션 박승일 "故김윤택, 없어서는 안 되는 멤버…덕분에 버티는 것" (흥친소) 06-28 다음 전현무, 4년치 신동엽 갈굼 곽튜브에 투척…“서러움·무시·차별 다 풀었다”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