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성적표' 한국 주니어 핸드볼, 세계선수권 24위...아르헨티나에 완패 작성일 06-28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28/20250628091126076116cf2d78c681245156135_20250628093013682.png" alt="" /><em class="img_desc">아르헨티나 전에서 슛을 던지는 김현민 / 국제핸드볼연맹 제공.</em></span>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최종 2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br><br>한국은 27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진행된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23∼24위 결정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30-35로 패배했다.<br><br>3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최종 24위에 머물렀다.<br><br>한국은 이전 대회인 2023년에는 본선 진출 자체에 실패했으며, 2019년 대회에서는 24개 참가국 중 16위를 기록한 바 있다.<br><br>우리나라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16개국이 참가했던 1989년 대회에서 달성한 9위이다.<br><br>이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이민준(경희대)이 홀로 11골을 넣으며 선전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일본이 16위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바레인이 28위, 사우디아라비아가 29위를 각각 기록했다.<br><br>대회 결승전은 덴마크와 포르투갈 간의 대결로 치러진다.<br><br>특히 인구 5만 4천명에 불과한 페로제도가 4강까지 진출하는 깜짝 이변을 연출했지만, 포르투갈과의 준결승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37-38로 아쉽게 탈락했다. 관련자료 이전 "덱스 안왔어?" 김종민, 신혼여행 중에도 일자리 걱정 (1박2일) 06-28 다음 투어스, 日 데뷔곡 MV 티저 공개…열도 팬심 정조준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