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화' 전여빈,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전한 설렘 작성일 06-2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3UWnDQ0a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2b9b977357685243025bfa9cc689a477c70eb7025d2b5a6a48276cab0a473d" dmcf-pid="t3UWnDQ0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093533845vbrj.jpg" data-org-width="600" dmcf-mid="5C1hMNVZ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093533845vb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우리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acaa291697fc43b104ccdfc32629b31281c5219118feb7526c764a026c4f23" dmcf-pid="F0uYLwxpc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전여빈 가슴 뭉클한 고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40d60e20e737b285d51c77cd161e533ee2ced28b335a525c6a4798600d5b8c7" dmcf-pid="3p7GorMUkh"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는 이제하(남궁)를 향한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느끼고 고백을 전한 이다음(전여빈)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59acaae0e61a4399f86bd833789c80138b7e63c391b2041fd72a64d59309c44" dmcf-pid="0UzHgmRujC"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음은 입맞춤이 끝난 후 아무 일도 없었단 듯 냉철하게 자신을 대하는 이제하의 태도에 혼란스러워 했다. 서운한 마음이 들어 괜히 더 씩씩하게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비를 맞아서인지 마음이 아파서인지 결국 열이 끓어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1a03975eefee4de961979ac642f3143f98c4cf2869f7b3723ecd276c6fff756e" dmcf-pid="puqXase7gI" dmcf-ptype="general">그렇게 이다음은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말았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병실을 나섰고, 무사히 병원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제하와 다시 마주하게 된 이다음은 지난 밤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를 했는데, 사과하지 말라는 대답과 함께 오히려 응원의 말을 건네는 그의 따뜻함에 울컥했다.</p> <p contents-hash="0cba1a825c7d8f16369cb0e012681393783a3187add777c2f7789a74d8310e02" dmcf-pid="U7BZNOdzNO"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자신의 삶에 한 줄기 희망처럼 나타난 이제하에게 대책없이 설렘을 느끼고 있었다. '하얀 사랑' 속 규원이 현상에게 느끼는 마음처럼, 이제하에게도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이다음은 온 몸의 세포가 알아버린 이 감정이 사랑이라 확신하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39c991bb0b924d6ed4350ff0706005b447ce8e1e0318d054f430955f8140633" dmcf-pid="uzb5jIJqks" dmcf-ptype="general">이러한 과정에서 전여빈은 복잡 미묘한 이다음의 감정선을 촘촘히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일이 약속되지 않는 자신의 상황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용기내 진심을 전하는 장면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고, 이는 왠지 모를 울컥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67672b7e660e83a945640b437bda761b79b9dabc7cfb179b09909716d603eb0" dmcf-pid="7qK1ACiBgm" dmcf-ptype="general">흔들리는 눈빛으로 마음을 고백하는 엔딩을 몰입감 있게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슴 찡한 여운을 선사한 전여빈이기에, 남은 회차 동안 더욱 깊어질 그녀의 연기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p> <p contents-hash="6349db3cf2a0bb0b5ce0e0a682b710a7e63d519c0889f286266706d73f5d5e25" dmcf-pid="zB9tchnbar" dmcf-ptype="general">한편, 전여빈의 계속될 이야기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우리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qb2FklLKc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사극 변경 통한 이유 06-28 다음 “또 한 번의 첫 만남” TWS, 日 데뷔 싱글로 여름 접수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