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게임3’ 결말 예측못해, 충격적이었다”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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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재./엔터테인먼트 위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00541909lkgg.jpg" data-org-width="472" dmcf-mid="PPS2klLK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00541909lk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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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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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883e1f661928d3bd1b59fc7a979a2973149307057aae7ea9caa48efac23732" dmcf-pid="0PJCqPFOy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재가 ‘오징어게임3’ 결말에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ef2d1ef32601a4e8e7afef066ed74148460e1ff07d4763b285a2ebdee5d24af" dmcf-pid="pPJCqPFOTO" dmcf-ptype="general">그는 27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결말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면서 “이렇게도 끝날 수 있구나”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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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재./엔터테인먼트 위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00543186zkey.jpg" data-org-width="472" dmcf-mid="tigT2euS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00543186zk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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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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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d1187e99cbd3354590edd5e3ee57b54e7f53a7c71f15410dc68e474569ac09" dmcf-pid="uxnlbx0Cym" dmcf-ptype="general">이어 “'오징어게임'을 오랫동안 해왔고, 기훈으로 집중했던 저마저도 충격적이었다”면서 “센세이셔널한 결말이어서 그 페이지를 읽고 멍해졌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읽었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5f67100328b42f9e2c66272aa2d3e44695ff7c68e8c31210fe05c270003b7760" dmcf-pid="7MLSKMphvr"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776bb4a5d083906462363508a66697a7b7bfa002c923ab5ff85310018a9cecb" dmcf-pid="zRov9RUlvw" dmcf-ptype="general">해외 언론은 "마지막 시즌에서 다시 본연의 잔혹한 매력을 발휘하며 강렬한 한 방을 선사한다"(타임), "모든 강점을 극대화하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압도적 피날레"(콜라이더) "빠른 전개와 날카로운 연출로 여전히 중독성 있는 몰입도를 선사한다"(파이낸셜 타임스)라고 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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