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기다린 윤형빈 vs 밴쯔…로드FC 073서 정면 충돌 작성일 06-28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6/28/0002973086_001_20250628104509371.jpeg" alt="" /><em class="img_desc">윤형빈 vs 밴쯔. ⓒ 로드FC</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개그맨’ 윤형빈(46, FREE)과 ‘200만 먹방 유튜버’ 밴쯔(35, 파이터100)가 격투기 무대에서 맞붙는다.<br><br>윤형빈과 밴쯔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73에서 만난다. 이번 매치업은 스페셜 이벤트 매치이며 메인 이벤트는 ‘한국 귀화 파이터’ 오카와 ‘바레인 1위’ 카밀 마고메도프의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이다.<br><br>윤형빈과 밴쯔의 대결은 6개월 이상 기다려온 경기다. 지난해 연말 밴쯔가 먼저 대결 요청을 한 뒤 지난 3월 16일 확정됐다.<br><br>경기가 확정되며 두 파이터는 꾸준히 운동을 하며 준비해왔다. 특히 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 11kg 이상 감량하며 제대로 경기를 준비했다.<br><br>윤형빈은 계체량을 통과한 뒤 “이번 경기 후회 없이 열심히 준비했다. 모든 면에서 밴쯔보다 내가 낫다고 생각한다. 타격으로만 붙는다면 무조건 자신 있고, 계체량 전날까지 막바지 훈련을 했다. 어떤 상황으로 들어오든 다 준비됐기 때문에 이기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각오를 전했다.<br><br>밴쯔는 “나도 내가 모든 면에서 낫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 준비하면서 그래플링에 타격도 완전히 장착했다.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튀어 나가는 게 나을 거 같다. 뭐든 다 자신 있다”고 말했다.<br><br>두 사람의 대결이 열리는 굽네 ROAD FC 073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TV로는 1부 SPOTV2, 2부 SPOTV GOLF & HEALTH 채널, 온라인 생중계는 SOOP, 카카오TV, 다음스포츠에서 펼쳐진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당구연맹 김영택 회장 “올해 도민체전은 성공적, 내년에는 더 내실있게” 06-28 다음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 인기도 뜨겁네, 英 오피셜 차트 2주 연속 차트인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